선수 계약이 돈으로 이뤄지는거지 의리로 이뤄짐?

물론 의리빨 좀 있을 순 있는데 안좋게 해어졌다고 재결합 안하고 그런거 없음

사회생활 하면 다 알잖아? 그리고 앰비션은 은퇴해서, 클리드는 독특해서, 쵸비는 초슈퍼을이라서 불편한 감정 그대로 드러낸거지

룰러 도란은 감정 표현 하지도 않았음

했어도 그냥 이해관계 다시 맞으면 시간 지나서 감정 다 죽은 것처럼 좋은 척 비즈니스 관계 해주는거임

아니 아무리 그래도 drx쵸비는 오바 아니냐고? ㅈ소 리스크 때문에???

쵸비가 속으로 ㅈ소 리스크를 숫자화 해놨을거고 그 숫자를 뛰어넘으면 가능함

ㅈ소 리스크 뿐만 아니라 샐캡 근속 년수, 해외 리스크 등등 전부 본능적으로 숫자화 함

물론 쵸비 몸값이 10억은 절대 아니겠지만 대충 페이트 몸값 대입해서

막말로 젠지, drx, lpl 오퍼가 다 10억, 10억, 10억이면 당연히 젠지 남겠고

10억, 15억, 20억 정도만 되도 쵸비는 젠지 남을것 같거든? 돈 많으니까??

만약 젠지가 껄그럽다면 타 동부팀에서 한 8억 9억만 불러도 쵸비는 갈것 같음. 젠지 샐캡 어드밴티지 생각해도 갈 것 같음.

근데 젠지 drx lpl 10억, 25억, 100억이라면??? 젠지 절대 안남을걸??

액수는 내가 대충 지어낸거니까 느낌만 봐

15억 차이면 ㅈ소리스크 감내하고 drx갈만하고

lpl은 환전비율을 내가 정확히 몰라서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데, 90억 차이면 넉넉히 잡아서 해외생활 리스크, 환전비, 샐캡 불이익, 시진핑 리스크 등등 다 지고도 갈만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