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머니에 리그 프차 시스템 도입하면서 유입된 돈으로

몸값 뻥튀기 존나 됐는데, 리그의 수익 창출 구조를 보면 얼토당토 않은 연봉 규모임.

좆만한 롤파크 채운다고 티켓 수익이 유의미해지는 것도 아니고,

유료로 돌린다고 볼 사람도 한 줌이 안됨.

대회에서 누가 슈퍼플레이 했다고 그 선수가 쓴 스킨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빅매치에 페이퍼 뷰 적용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수요도 없음.

동부 하위권 병신팀들 끼리 경기하면 동시 시청자는 풍월량 우왁굳 아저씨를 하회할 정도로 적음.

수면제로 쓰기엔 자꾸 소리를 꽥꽥 지르고, 보고 있으면 졸려 뒤질 것 같은 영원한 형벌 같은 경기가 70% 이상임.

이딴 병신판에서 몇십억씩 받고 딸깍질 한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됨.

고연봉이 가능한 건 본인 브랜드로 그 이상 뽑아낼 수 있는 선수들에 한정해야함. 그래야 쇼맨십도 생기고

팬관리도 하고, 몇 승 더하려는 좆같은 눕롤 말고 재밌는 경기 보여주려고 노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