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원 프런트는 기한을 잡아두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었다.

   - 매년 그랬듯이 시간 맞춰 계약 공지하였기때문에 동일하게 진행했을 것으로 추정

2.제우스가 제시된 기한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음

   - 기인 오피셜이 나오는순간 제우스가 슈퍼갑의 입장에서 한화, T1 고를수있음

3.시간 지체되고 마지노선인 도란 타팀 오피셜이 뜨는 순간

   - 마지막남은 제우스는 말그대로 백지수표가 된다..

4.위 상황대로 흘러가면 기인,제우스 에이전시는 말그대로 초대박

   - 사실상 같은 에이전시고 기인,제우스 각각 10억 그 이상도 더 받아냄

   -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블러핑 치면 20억을 더 받는데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듯

5.휘둘리기 싫은 T1, 도란 선택

   - T1 프런트 빡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정해놓은 선을 다 넘어서 계획된대로 도란선택

6.티원 빠진 젠-한 탑영입

   - 이러면 결국 기인,제우스 LPL 가지않는이상 젠지 한화가 자선사업기관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내려치기 시작될것임 ㅋㅋㅋ 기인 제우스가 동부팀 가진 않을것이니

     진짜 생각보다 헐값에 두명 다 계약할 수 도있음

결론 : 도란 영입은 감정적인게 아니라 어쩔 수없는 선택이었음

         페이커를 제외한 누구도 팀 이상으로 군림할수 없다고 보여준것같아서 이해함

티원 갤러리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