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왜깜?

= 그냥 좋게 나갔으면 해피굿바이 했을텐데 티원 탑 든든될뻔 했으니까





제우스가 티원 나간게 왜 잘못임?


= 아무도 잘못했다고 안함





제우스 못잡은게 그렇게 분한 일임?

= 나갈거면 빨리좀 나간다고 말하지 짐싸는 속도가 도의적으로 무례할만큼 느렸던게 좀 분함
나갈 수도 있다고 미리 시그널을 주라는 것 까진 아니어도 최소한 사전에 구두약속은 안해뒀어야 여러가지 방향으로 청사진을 그려놓지






슼갈들 왜 구마유시는 이악물고 수호함?

= 구마유시 수호하는게 아니라 그냥 바퀴벌레새끼가 슼갈가면 쓰고있길래 밟아죽임 로스터는 교체되든 유지되든 팀 내부에 페까새끼만 없으면 알빠노임
티응갤 완장이 티원갤 완장이었음
티원갤은 초창기때부터 슼마갤에서 역대 모든 팀마갤들중에서 가장 심하게 혐오해온 갤러리임
돌림판시절에 팀의 성적과 미래를 생각한답시고 양대인 클로저 지지하던게 티응갤이었고
찐슼갈들한테 매일 자칭팀팬이라는 멸칭으로 까여왔음





제우스 왜 응원 안하는거임? 패악질 생매장 지리네

=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했다고 하는게 패악질임





슼갈들 여지껏 맨날 까던 도란은 갑자기 왜 안깜?

= ??? : 도모도도도, 미드도란vs탑상혁, 미드랄부vs탑랄부, 도란달고 우승해주기 vs 페이커달고 우승해주기, 궁존야띵, 딸깍듀오, 젠티 5옵션들,
나 슼갈인데(슼갈아님) 도란만 봐도 미움받을 용기는 허상,
도란 맨날 못한다고 까이는데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우리 도란 욕하더라도 찐쵸독들만큼은 그리핀때부터 함께한 도란을 깔 수가 없음(도란 인격말살의 99%를 담당하며),
나 도맘인데(도맘아님) 계란빵갈들 예전부터 진심으로 죽이고 싶(이유는 모름)었음,
도맘으로썬 (도맘아님) 쵸비가 미드에서 상수로 이겨줘서 든든함,
슼갈들이 유독 도란을 하루종일 까(그없)는 이유(없음) 알려줌(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똥차가고 기인오니까 신세계네(무관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은 순수실력이 역체?인데도 팀원때문?에 우승이 없는 비운?의 천재한테나 붙어야되는 극찬?같은 호칭이라고 주장하며 낀낀이햄은 아직 무관타이틀을 넘겨받을 자격은 없고 준우승 다섯번은 하고와야 무관이라고 불러줄만하다고 후려치며)





제우스 나간다는데 도란 빨아주는건 뭐임?

= 입단하는 선수를 빨아준다는 희대의 패악질 부려서 존나게 죄송한데 그냥 평범한 입단도 아니고 티원 탑 든든될뻔한거 막아준 소방수임





제우스가 티원에 있던 시절이 얼만데 그렇게 매정하게 돌변함?

= 3년임 유스시절 포함하면 5년임 그정도 있었으면 당연히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되는게 맞긴함





제우스 티원 나가니까 실력 내려치는건 뭐임?

= 티원 있을때보다 내려쳐진다고 느끼나본데 그럼 역설적으로 티원에 있을때는 이만큼 내려쳐지지 않은 이유가 뭐겠음
그냥 슼갈들이 평소에 입밖으로 안꺼내오던 팬심 한스푼 덜어낸 버전의 평가를 머릿속에서만 유지할 이유가 없어진거뿐임





제우스가 1옵션 원장해줬더니 15억 주는건 아니지

= 개인적으로 올해 폼 기준으로 오너가 제우스보다 능숙했고 도란은 구원보다 훨씬 잘한다고 생각함
오너 > 제우스
도란 >> 구원
따라서 합산하면 도오페구케 >>> 제구페구케 라고 봄
근데 구원이 뛸 때 티원이 멸망한 적은 없음 그냥 오펠리아가 쵸비 대신 뛴거랑 비슷한 정도였음
그럼 오너가 비응신이었나 하면 올해 티원 명실상부 2옵션이었음
물론 제우스는 탈페이커해도 나름 까다로울만한 실력의 소유자라고 항상 생각해왔으니 나가서도 잘할거같음
개인적으로 지금껏 탈페이커하면 조금 피곤하겠다 싶었던 선수가 피넛 칸 클리드 제우스 딱 넷이었음





한화프런트는 왜 안깜? 아무리봐도 템퍼링 의심해볼만한거 아님?


= 딱 이소리 들릴때부터 찐쮀맘들도 섞여있었단거 확정했고 나도 그때부터 진 극대노함 화살돌리기 하지마셈





근데 그게 이렇게 까일만한 일임?


= 물론 그정돈 아님 소식 초반에는 그냥 아쉽다는 정도로만 까였고 심지어는 오히려 티원 프론트가 까이기도 했음


모든 사건의 원흉에는 얘갈이 있음 그리고 얘갈은 붙기만 한다고 감염되고 욕먹는게 아님


가면이 아닌 찐 개인팬들이 얘갈들한테 일정 비율 이상 동화되면 그때부터 흐린눈을 못해주겠는거임


조금 아쉽다고 실망스럽다고 서운하다고 그정도로 까이는 것도 못버티고 그냥 다짜고짜 페이커나 슼갈들 때려보면 어떻게라도 변수창출이 되는거같으니까 영악하게 몸비틀어보려고 죄없는 사람 끌고오려는 꼬라지 개비응신같으니까 슬슬 진심펀치로 변하려는거임


막말로 페이커가 뭘 잘못했고 슼갈들이 뭘 어떻게 했어야됨 정황대로면 제우스 잘못이 실제로 맞는걸 뭐 어떡해야됨 누가 뭐 억까를 갖고 버티라했음? 억까당한게 어느쪽임


제우스를 페이커가 내보냈나


아니면 뭐 새로 들어온 도란한테 슼갈들이 쌍욕을 안박아서 그게 불만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제우스 나간게 찐슼갈들 사이에선 알빠노 취급당하고 있는게 불만인건지


불만이 있으면 페이커가 아니리 불만대상한테 기어가서 풀어야지 뭐 어쩌라는거임 ㅋㅋ


진짜로 대체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건지 궁금한데 티응갤마냥 제우스가 한화가서 롤드컵 우승하길 기원하는 애들이 찐슼갈이라는 개논리를 펼치는 동시에 구마있는 티원은 롤드컵 우승하지 못하도록 저주해야됨?





근데 아까부터 든버지는 왤케 무시함?

=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