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면대면으로 티원관계자한테 설득당하는것도 부담스러워하는 십 회피형 애새끼인거임

그래서 아예 협상 테이블조차도 올라가길 꺼려한거고

회피잠수이별 하고싶다고 에이전시에 강하게 어필해서

에이전시가 우리 선수님 하고싶은거 다해 하면서 그렇게 만들어준거같음. 제우스는 저번년도부터 은근 나가고싶어했고 정뗀거 보였음

혼자 겉돌고 표정도 좀… 일하는 사람 얼굴이고. 억지웃음느낌?

사람들 모두가 입모아서 24월즈 캐삭빵지면 제우스는 무조건 나간다고 할정도로 티났음. 제오페구케 라인업에서 먼저 나갈사람은 제우스인거에 이견 있었냐?


제우스가 뭔 피해자 ㅋㅋㅋ 개소리 제발 ㄴ

애초에 그 결정엔 부모가 다 개입함ㅇㅇ 에이전시도 우스보단 우스애비랑 대화를 더할껄?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그렇지 04년생임 엄마눈엔 고4 액희임

일방적 피해당하게 애미애비가 놔둘거같냐? 피해자인게 팩트면 여론 박을때부터 바로 우스애비가 대국민 입장문+민사고소 박았을거임. 입장 바꿔서 나는 당당한데 억울한일 당하면 아가리 닫고있겠음?

제우스는 회피형아새끼라 닫을지 몰라도 부모는 못닫음
그리고  제우스만한 선수한테 에이전시는 을도 아니고 갑을병정의 정 정도임. ㄹㅇ 백화점 직원과 mvvvip손님 정도 계급

걍 이적을 해본적이 없는 온실속 애새끼(성골유스)라서 이런식의 이적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면대면 마찰이 부담스러운거였다면

암튼 정은 갑에게 최선을 다한것. 티런트 물맥이고 할수있는 모든걸 다했음ㅇㅇ 제우스만한 거물이라 더 과잉충성 한거같기도 한데 그게 독이돼서 일이커짐.
이제 이지경이 됐으니 팩트를 풀어야하는데 풀면 선수도 죽고 나도 뒤지고 안풀면 나만 뒤지고 …

그래서 조됐다 싶어서 에이전시는 아봉한거지
이게 아니면 에이전시가 스토브리그 시작전에 한화한테 뒷돈받은 세계선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