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가
저쪽 기인하고 도란은 얼마 받을거로 예상되는데
월즈 우승하고 기인 도란보다 훨 싸다는 건
대우 제대로 안해주는 겁니다.
걍 이용해 먹는거에요.
최소 이 금액은 받아야합니다
하면서 살살 설득했겠지.
제우스도 솔깃 했을거임.
나는 징동이 제시한 연봉 38억 도 포기했고
이번에 월즈도 먹었고
결승에서 빈 상대로 그라가스로 잘 해줬거든.


그래서 나름 대우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제시한 연봉 금액이 적고
다년 계약도 안해주니까 무시받는 느낌이였을거임.
기인급 대우만 해줫어도 바로 계약했겠지.

에이전시에서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합니다.
어차피 t1은 제오페구케 브랜드 못버려요.
시장평가 나가면 우리가 미안해!
돌아와줘 하고 분명 잡아줄겁니다.
들어보니 나름 그럴싸 해.
실제로도 t1 프런트도 제우스 시장평가 나간다고 하니까
ㅈ됬다하고 헐래벌떡 뛰어오고 있었음.
여기까지가 wwe 중이였지.
근데 막상 시장평가 나가고 한화 계약서 보니까 걍 ㅅㅂ 대우가 다름.
에이전시가 보세요 계약서 대우자체가 다르잖아요.
기본 연봉부터 옵션까지 t1은 제우스님 무시하고 있었다니까요.
t1한테 호구 잡히신 거예요

걍 이참에 바로 도장 찍는거 어때요?
제우스 그말에 홀라당 넘어서가서 바로 한화랑 재계약
박어버림.
걍 눈에 훤하다 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