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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쇼헤이(20,LA다저스) 작성자 : 도맘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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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1.167) 2024.11.22 13:14:00

조회 234 추천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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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기업 T1 ]

지금 t1과 안웅기, 조마쉬를 포함하여 t1 관계자들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님. t1은 우선 협상기간 동안 상식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제안을 하였고, 빈정이 상한 제우스는 재계약을 하는 태도를 취하다, fa신분이 되자마자 미팅을 취소하고 잠수를 타 단시간에 이적하였다.

남는 의문점)

- t1이 제오페구케를 브랜딩하고 재계약을 목표로 했다는 것은 담백한 팩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를 냉대했단 말인가?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와 다르게 차별대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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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을 추구하는 제우스 ]

제우스는 무한히 탐욕스럽고, 또한 매우 합리적이다. 다른 조건이 모두 같을 때 연봉이 더 높은 쪽을 선호하며, 이번 스토브 리그에서 자신의 연봉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제우스는 인기, 명예, 기록, 성적, 선수들과 오래하며 생긴 신뢰같은 것들은 고려하지 않는다.

제우스는 이적과 재계약 중 이적을 선호한다.

제우스는 해외를 비선호 한다.

남는 의문점) 왜 조금 더 줄타기를 하지 않았나?

어째서 fa첫 날 첫제안을 수락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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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구마유시가 싫다. ]

구마유시 재계약 전엔 재계약 의사가 있었으나

구마유시가 남는 걸 보고 단단히 화가 난 제우스.

팀을 혼내주기로 결심한다.

남는 의문점) 그렇다면 왜 구마유시 계약이전에도 역제시를 하지 않았는가? 애초에 이토록 재계약에 뜻이 없었던 것이 구마유시 단 하나 때문이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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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의 템퍼링 ]

한화생명은 접촉이 허락되지않는 기간부터 제우스와 말을 맞춰놨다고 가정해보자. 이렇게 된다면 어째서 플랜b를 준비해놓지 않았는지 이해가 된다. ( 도란의 재계약 ) 또한 t1의 전력 약화까지 노릴 수 있다. 일사천리로 단시간에 계약이 진행된 것도 이해가 간다.

허나...

남는 의문점) 그렇다면 왜 에이전시와 말을 맞추지 않고 팩트체크를 해줬는가?

정말 한화생명이라는 대기업이 템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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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L 마지막 발악 ]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월즈. 이번에야 말로 우승하기 위해 눈에 밟히는 티원을 견제하기로 한다. 에이전시에 사주해 계약을 방해하고 탑을 최대한 공석, 하위매물로 채우게 끔 만든다.

또한 제우스 이적 후 안좋아지는 여론을 한이, 주카이와 같은 인물을 통해 연봉 썰을 풀며 티원이 찬밥 대우 한 것처럼 언플. 티원 프런트에 화살을 돌린다. 도란이 탑으로 들어가자 화가 나 급발진으로 월즈메타 밀어주기 논란 등을 얘기했던 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

남는 의문점) 감당이 되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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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the play 때문 ]

모든 일은 에이전시의 독단이며, 스토브 리그에서 있었던 무례와 같은 행보들은 전적으로 선수의 의지와 상관없이 더 플레이의 책임. 팀과 선수의 소통을 막고 이간질, 혹은 날조를 하여 최대한의 수수료를 받아내고자 하였다.

남는 의문점) 독단으로 벌인 일이라면, 이렇게 미흡하고 허술할 수 있는가? 거래처 하나를 회생불가로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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