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인모독아님
고인이랑 구두계약해서 그랬다고 티원 측에 말하는 게 어떻게 고인모독이 되냐;; 물론 증거같은 게 없는 데도 언급하고 끝까지 끌고 간건 칸나 잘못이 맞음

2.못말리는 담원바라기 프레임

롤드컵 시즌 중에 담원으로 보내달라고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칸나 측에서 그거 아니라고 못박았음

그냥 팬으로써 개인적인 쉴드치자면 페이커 패싱 논란이랑 무관하게 그 땐 모두가 칸나가 티원의 1옵션이라고 외쳤음

지금 경기 다시봐도? 그렇게 말할만함 그리고 시팅안하면 개못해서 시팅한다? 이건 진짜 개소리 ㅋㅋㅋ 이거 근거로 들고오는게 21스프링 초반인데

이때는 그냥 폼을 ㅈ박았을 때였지; 그래서 제우스랑 교체도 당하고 이후에 다시 올라와서 잘했음 

그리고 내가 칸나였어도 고인이랑 연봉협상 다시 하기로했었는데

그거 티원 측에 말하니까 우리는 아니고 연봉 5천만 인상해준다고하면 나름 억울할만도함 솔직히 롤드컵 4강에서 칸이랑 호러쇼해서그렇지 1억 5천 탑은 아니었음.. 당시 연봉 인플레 좀 있던 거만 생각해봐도

별개로 칸나의 선택이 아쉽고 티원팬들이 어느정도 싫어하는 것도 이해는 됨 걍 1억 5천받더라도 티원에 남지.. 뭐 지금 kc가서 10억받고 잘된거보면 괜찮긴한데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물론 칸나가 남았으면 월즈리핏을 못했을 수도 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