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한번 써보겠습니다.

2013 ~ 2017 = 월즈 우승 = 한국

이때까지 월즈 우승은 한국이 당연시 되던 시기였고,

2018 월즈 최초 중국팀 우승 IG를 시작으로

2019 월즈 우승 = FPX = 중국의 2연패

이제 중국이 1부리그라고 외칠때 쯤, 한국의 반격이 거세게 들어간다.

2020 월즈 우승 = 담원 = 한국

중국은 바로 담원의 핵심 너구리를 이탈시키면서, (더플레이 사주)

2021 중국이 다시한번 우승 할 수 있었다. (EDG)

2022 제오페구케 앞에 LPL 1시드가 무너졌고, (369+야가오의 JDG), 우승은 중꺽마 DRX

2023 1~4시드가 모두 티원에게 무너지는 수모를 겪었다.

디도스를 이용하여, 리그에서부터 선수들의 경기력을 저하시켰고,

2024 최초의 중국 순혈팀 우승을 눈앞에 두고, BLG가 무너지면서,

중국은 또 다시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했다.

월즈에서 패배 -> 리그에서부터 디도스 공격 -> 스토브리그부터 로스터 파괴

너구리 이탈 후 담원은 몰락하기 시작했지만,

제우스의 이탈은 티원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담원은 몸(쇼메이커) 두뇌(베릴) 팔(너구리) 다리(캐니언) 장기(고스트)가 모여 하나가 되었다면

티원은 페이커가 본체이자 두뇌이다.

케리아 = 치아, 오너 = 손톱, 구마유시 = 발톱, 제우스 = 머리카락 이기 때문에

제우스가 빠져도, 가발이나 모자로 커버하면 그만이다.

스토브는 끝났다.

디도스에는 내성이 있고,

결국, 월즈에서 다시한번 좌절을 맛보게 될것이다.

여섯번째 우승은

"새로 온 도란과 떠나간 제우스를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