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측 에이전트(앞으론 줄여서 에이전트)가 정보제공해서 기사쓴것과 조마쉬가 입장문 발표한거 내용을 보면

일단 에이전시측에서 처음부터 얼마 달라고 말한게 아니라 시장평가를 받고 싶다는 말만 일방적으로 반복했다는거

쉽게 니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말하면 '제시요~!' 이지랄만 떨면서 시간 질질 끌고 있었다는거임

에초에 계약기간이나 금전, 혹은 다른 계약조율이 있었던게 아니라는 거고 에초부터 에이전시는 제우스를 다른팀으로 빼낼생각 만만이였던거

조마쉬측 이야기로 보면 작년에도 제우스 재계약이 늦어진 이유가 중국팀에 제우스를 이적시키려다 선수가 강하게 원해서 남은거라고 하고 이번에도 꼬마감독에게 제우스가 직접 연락해서 남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함

에이전시가 보기에 제우스가 티원에 너무 남으려고 하니까, 그럼 지들이 버는돈이 적잔아? 그러니까 에초에 제우스선수에게 팀과 연락 못하게 아예 정보를 차단하고 한화로 넘기기 공작을 한거라 생각됨

그게 아니면 굳이 계약조율은 할생각도 없이 시장평가를 받겠다며 시간 질질끌다 fa되자마자 데드라인 설정하며 갑자기 조건 던지고 시간까지 와라 해놓고 40분 늦었다고 바로 다른팀과 계약한다?

말이 되나?

티원이나 한화나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갑자기 조건변경해서 계약한다고 하면 허가나올때까지 시간이 필요했을꺼야, 프로야구쪽을 보면 사전에 조율하고도 몆일을 더 쓰는게 보통이란걸 생각해보면, 이건 작정하고 일단 빼내려고 사전에 한화와 접촉해서 계약기간 돈 다 정해놓고 티원측에는 시간까지 오기 힘들게 갑자기 통보해놓고 늦었다는 핑게로 한화와 계약한거라 보는게 맞음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조마쉬 입장문과 이슈 초기에 나온 중립척하는 에이전시측 대변기사를 보면 알수 있는데,

갑자기 제우스이슈관련 나무위키글이 내려갔고 기사도 못찾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