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배경 

1. 한화가 데드라인을 제시함 (여기까지 제안 안 받으면 컷한다)

2. 그래서 제우스가 빨리 수락을 함 (분명 시장 평가를 받으려고 FA한건데 시장평가고 뭐고를 떠나서 칼수락 돈을 위해서 나갔다는 근거의 부족)

3. 그런데 한화에서 데드라인을 제시한 이유가 전혀 없음. 

- 도란의 경우 한화에서 대놓고 안 잡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제우스를 놓치면 더 잡을 탑 매물이 없어서 콜업 아니면 든든써야할 상황.

여기에 대한 시나리오가

  (1)만약 놓치면 콜업할 생각이다. 

  - 이러면 어차피 콜업인데 뭐가 급하다고 데드라인?

  (2)제우스 실패하면 빠르게 도란 다시 잡을 생각이었다.

  - 도란의 발언에서 한화에서 아예 쫒겨났다는 분위기인게 말이 안 됨 데드라인이고 뭐고 그 전에 다른 팀하고 계약 완료했으면 어쩔려고? 

  - 여기에 반박해서 선수 기분 고려해서 (??? 여기부터 이해가 안됨) 후순위로 계약한다고 알려주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 고지안했다고 함 

     -- 마찬가지로 개소리인게 적당히 선수기분 나쁘지 않게 고지할 방법은 무한히 많으며, '여지'를 조금이라도 줘도 됨 혹시 나중에 상황 바껴서 계약할 수 있으니까 도장만 찍지 말아달라고. 

     -- 그러면 도란 입장에서도 나중에 한화측 조건 들어보면서 몸값 올릴 수 있어서 좋고, 한화도 계약 틀어지면 플렌 B 확보할 수 있어서 좋음 조금만 생각해도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선수기분이라는 이상한 요소를 고려하면서까지 도란이라는 선수가 아예 한화랑 깔끔히 끝났다라는 인식을 심어둘 이유가 없음.

걍 데드라인은 에이전트 측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게 최선임 

암만 봐도 한화에서 데드라인을 제시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