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니들이 대기업 대기업 빨아주는데 그 대기업이 고작 직원 5명짜리 의리 지켜준답시고 우리가 데드라인 설정한 적은 없지만 입장문 타임라인에는 데드라인 있다고 적게 해줄게. 하고 승인해줬겠냐? ㅋㅋㅋㅋㅋㅋ 공식적으로 말하기엔 판이 너무 커질까봐 티원 업계 존중해서 좋게 좋게 넘어가려는 거잖아. 진짜 계약과정부터 티원이 제우스한테 1차 제안했던 연봉 까면 여론 어떻게 될 지 뻔히 답 나오는데 

이미 제우스랑 한화생명이랑 같이 검토 다 끝낸 입장문은 탬탬버린 주작이고 조마쉬가 1시 반에 한화생명 간다고 통보받았다. 역제안 받은 적 없다 하는 건 그냥 무지성을 믿음? 1시 50분에 이미 계약 끝났다고 통보 받았다며. 입장문 타임라인 1시 50분엔 t1이랑 제우스가 직접 통화해서 최종 제안 거절한 게 다였고, 이후 2시에 지들도 다시 오퍼하고 에이전시도 티원한테 3시 20분에 최종 역제안을 걸었다고 하는데 계약 끝난 사람한테 다시 제안하고 또 역제안도 거절하냐? 

이미 입장문 자체가 곧 협의한 한화생명의 입장인데 뭔 한화가 그만하자노를 먼저 시전했다는 건지 모르겠네. 이미 한화는 말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