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아니라 선수다. 팀이란 개념이 무색하다.

황제님 때문에 잠깐 잊고 있었던 것일 뿐
사실상 CK 느낌 버리기 어렵다

CK가 재미없는 이유는 팀이 계속 바뀌니

스토리가 없고 역사가 없고 할 말이 없어 이입이 안됨
그냥 게임을 이겼냐 졌냐, 우승했냐 아니냐 차이임

딱 토토 시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업적만 있고 스토리는 없는 빈집의 가치는 무엇일까?
그러니 황제님 겜만 보는 것이고
세계 최고의 팀들이 아직도 비즈니스 모델을 못 찾은 건 아닐텐데

여태까지 버틸 수 있얶던 이유도 누구보다 잘알텐데?

설마 알려줘야돼? 20억 주면 알려줌
진짜 아직까지도 해법을 못 찾았다면..

그건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는 사람들을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고

인적자원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면
반드시 내외부 산업 구조에서 어딘가에서 분명히

빨대로 쪽쪽 빨아먹어 꿀빠는 포지션은 따로 있을테니

빨대를 잘라야 할 것
그것도 아니면 저물어가는 시장이거나

변화 주기도 어려운 정도로

지구 고인물들이 쥐라펴라 하는 시장일 수도


인용하자면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생략)



어설픈 사람들이 짱구굴려

이슈몰이하기 위한 선수만 앞장세워

적절한 균형이 아닌

트래픽 위주로 선수의 가치가 평가된다면

스포츠가 맞을까? 예능이 맞을까?
오늘의 교훈: 쓸데 없는 생각 말고 현실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