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원: 티원이 늘 그렇듯 초반에는 좀 삐그덕 거릴거라고 생각됨

얘네 레드불 대회도 잡혀있고 일정 빡빡한데 디도스도 해결 안되서

페이커 방송도 안키고 몰롤 연습하는것만 봐도 답 나옴

근데 도란 안정화되고 점차 서머 중반부터 포텐 나올걸로 보여짐

만약 스프링부터 연승가도 달린다? 

그럼 걍 그슬이라고 봄

2. 한화: 리그는 곧 잘 할 거 같은데 메타가 중요하다고 봄

제카 챔프폭이 워낙 폐급이라 메이지 살면 얘만한 병신이 없어서 

피어리스에서 패널티 많이 본다고 생각함

재앙스 탱커 기피 성향도 좆넛이랑 역 시너지 내서

초반에 성적 좆박을 느낌

티원처럼 점점 합의점 찾아가면서 서머부터 각성할 느낌도 있음

근데 국제전의 좆넛때문에 월즈는 못먹음

꿈도 꾸지 마셈

버스충 바이퍼 얘기는 ㄴㄴ

게임에 영향력 줫도 없으니까

3. 젠지: 24젠지에 비해 명백히 다운 그레이드. 

프로씬에서 서폿은 단순 똥받이가 아니라 독박 이니시에 시야 확보 메인 오더 등

사령관 느낌이 강한 라인인데

신인 듀로한테 그런 걸 바랄 수는 없음

24 젠지는 리핸즈가 독박 이니시도 하고 시야도 따주고 콜도 하고

탑에 붙어줄 때 붙어주고 미드에 붙어줄 때 붙어주는 등

승리에 확실한 기여를 해줘서

기인과 쵸비 캐니언이 성장할 시간을 벌어줬는데

듀로 따리가 그걸 해줄 수 없으니

전력을 더 약해졌다고 봄

올해는 리그 호령도 힘들 수 있다고 봄

서폿이 그정도로 중요하다

4. kt : 피어리스 제도 도입되면 무한 챔프폭 비디디가 있기 때문에 하위권으로 꼬라박을 일은 없음

서머에 그렇게 약점이라고 지적 받던 ad미드들도 갑자기 각성하더니 몇일만에 다 깎아온 비디디의 각성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음

정글도 커즈이고 퍼펙트도 상대가 제우스여서 그렇지, 확실히 포텐 있어서 나름 상체는 ㄱㅊ

근데 원딜이 덕담 ㅅㅂ

5. 디플: 걍 답이 없음. 플옵 가면 기적

6. drx: 우리 기억 속에 살아 숨쉬던 kt 성불시켰던 그 유칼은 뒤진지 오래다. 

우리가 그렇게나 폐급으로 취급하던 야가오한테 조차도 밀려서 무색무취로 lpl에서 요양하던 게 유칼

걍 카리스급 미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리치한테 기대해볼만은 하겠지만

미드 유칼끼고 못 이김 ㅅㄱ

7. 브리온: 은근히 얕보는데 클로저가 미드로 들어가서 나름 강하다고 봄

플옵은 갈 수 있을만한 전력

8. 농심: 22년 딱 하루의 기적으로 월즈를 먹었지만 그건 진짜 하루의 기적이었다는 걸 몸소 증명한 킹겐 있어서 답이 없음

지우 리핸즈 콤비는 꽤 기대되지만

탑이 킹겐에

정글이 실비 김치

미드가 lpl에서 너무 못해서 방출당한 피셔?

플옵도 못감

9. 광동: 플옵 갈 거 같음. 버서커 은근 잘 침. 불독도 이제 슬슬 기량 개화하는 거 같고

걍 이번에 역대급 성적 한 번 찍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