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친정팀이란 인식이 명확함


북미 유럽은 스포츠 개념이 완전다름
구단에서 키워줬다라는 의미도 잘 알고 있음
그래서 드립이나 밈수준도 수준높은데다 타국이라 무법지대임
관심이 높아서 비슷비슷한 상황 많이 겪어봐서 20세 아니여도 보는 눈이 트여있음

중국은 삼국지부터가 도원결의의 나라라
T1팬=페이커곁=10년이상 다전제 10대 0 으로 나이트메어=중국말로 페이커를 리건지뭔지 큰형, 또는 대형으로 부를 정도
(호칭 팩트임)
캐시카우의 나라이자 부동산의 나라, 산업XX이의 나라라 흐름을 잘 암



프론트가 영입에는 더 투자할 돈이 없었다거나
비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거나 이런건 신경쓰지않음

왜?
해외도 은퇴한 프로게이머 방송인이라던지 입롤팬부터 분석하는곳
이런거 있어서 결승게임양상에서 누가 잘했고 누구판단이 팀에게 위기를 가져다 주었는지
우선순위는 얼추 알고는 있음

이상황에서 해외 팬이 신경쓰는건
그래도 같이 뛴 선수로서 구단이 일방적으로 선수를 팽한건 아닌지에 대한 구단의 입장, 만약 우승 못했으면 우승하려고 나간 선수 개인 욕심인건지, 선수간의 불화로 나간건지, 몸값 스케일 많이 높이고 간건지 이런거 신경 많이 씀

그리고 기록을 쌓는걸 중요하게 생각함
그냥 1회기록이 아니라 대기록
스포츠인들이라 동일로스터로서의 대기록 안끊겨서 기대함
게다가 선수의 개인방송이나 티스코드도 번역으로 해서 자기들끼리 봄
(마산동네도 들렸다감)


입장문, 우승함, 애초 불화팀이 우승한건 기적이란 논리
=돈으로 귀결되어서 앞에 친정팀 구단이 키워준 선수 인식 박히면서 밈들 돔 +친정팀 탑자리 행방이 묘연해질 뻔 한데 1시드팀으로 이적+ 안주 기간에 집착+ 입장문들 분석
=지금의 민심이 되어버린것=업보

못하면 박는거고 잘해도 페이커은퇴전까지는 까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