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지기 친구랑 디코하면서 방금경기 같이봤는데 주요상황에서 오너가 계속짤려서 게임 진거고 미드솔킬은 게임흐름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함.

라인전 반반따리 맞추다가 로밍으로 풀어가는게 디폴트인 챔프가 킬을 먹었고,  발키리 타이밍 외에는 개입x 성장에만 집중해서 중후반에 포텐터트리는 챔프가 초반에 

성장제동이 걸렸고 스펠까지 빼고 죽는바람에 결국 3데스까지 연결되었는데 이게 큰 영향이 없다고함.. 오너가 짤린건 불리한 상황에서 바론 등의 오브젝트 시야체크를 

누군가는 해야했고 이동기 두개에 안개로 한정적 은신, 이속증가도 있는 정글러인 오너가 총대매고 해야했던 플레이였다고 알량한 내 롤지식으로 설명해봐도 받아들여

지지 않았음..

나는 시즌5부터 다이아 3~5 박제하다가 솔랭 안한지 2년정도 되었고 친구는 만년골드인데 이 친구 나름 법학과 나오고 똘똘한 친구고 일상 대화에서 말이 안통한다는

위화감을 느껴본 적이 없는 친구인데 이게 참.. 사람이랑 대화하는 느낌이 아님 신천지 믿던 군대선임이랑 신천지 다니다가 그만둔 친구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