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 탑 페이커 임

남들이 못보는 각을 보는데

근데 그게 가끔 진짜 각이 아니라 환각이라는게 문제임

페이커 성공률이 70%라면, 도란은 성공률이 30% 수준임. 

세게임 중에 한게임 캐리하면, 두게임은 범인이 됨. 

월즈에선 페이커 성공률이 80이상이라면, 도란은 20미만이 됨.

제우스 = 탑 쵸비 임

먹는만큼 아웃풋이 나오고, 

탑 특성상 죽텔죽을 제외하면, 

라인전에서 망가지는 모습은 잘 안나옴. (스왑메타 제외)

그런데, 한타에 얼을 많이 타고,

팀이 밀릴땐, 존재감이 급격하게 사라짐. 

사실 페이커가 있기 때문에, 탑쵸비도 문제가 될게 없음.

선진입 이니쉬 딜각 다 만들어주고, 주요 스킬/스펠들 다 빼줌.

잘 성장해서, 뒷처리만 잘해주면 됨. 

그런데 여기서 도란이 오면 어떻게 될까?

서커스 완전체가 됨. 궁합상 고점은 더 높아지고, 저점은 더 낮아짐. 

그런데, 고점이 월즈 우승이라, 그보다 고점은 그슬밖에 안남음. 

기존 저점은 월즈 준우승인데, 도란이 오면 8강딱도 나올수 있음.

앞서 얘기했던, 도란주사위 2:8 을

티원이라면 5:5 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봄. 

1. 페이커가 이니쉬를 해주기 때문에, 도란이 각을 보는 경우가 줄어듬

도란각이 10번 시전될게 5번 시전으로 줄게 됨.

2. 도란이 들어갈때, 보통은 버려지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페이커와 티원의 호응은 다른 결과를 만들기도 함 (ex 월즈 결승 5경기)

제우스가 있었다면,

쓰리핏 도전은 가능했을 듯. 최하 준우승은 유지가 되었을 것.

도란이 있어서

그슬 도전이 가능해짐. 월즈 8강딱도 나올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