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에서만 반짝 전후무후한 씹하드캐리한 페이커
(4시드 간신히 진출)


리그,msi에서만 씹양학했던 쵸비
(월즈4강딱)

젠지의 올해 성적은 월즈만 제외한다면 거의 역체팀 소리가 나올 정도의 승률을 보유

반면에 티원의 올해 성적은 EWC, 월드챔피언십 우승.
EWC는 이벤트전이지만 상금을 고려하여 굵직한 우승들을 했다고 볼 수 있음

<24페이커 거품론 Feat.롤세연>
사람들이 수능과 모의고사에 비유를 많이 하지만 그것은 비유일 뿐이고 리그와 MSI는 모의고사급 치고는 유의미한 커리어이므로 옳은 비유라고 볼 수 없다.

갑자기 월즈반짝 씹하드캐리한 페이커보단 오랫동안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쵸비가 '선수로서' 더 고평가 되어야 한다.
페이커는 24시즌 msi와 서머시즌때 폼이 너무나도 처참했기에 꾸준한 폼을 보여줬다고는 볼 수 없다
월즈에 특화됐을 뿐, 올해 극강의 폼을 보여준 쵸비와 비교하기엔 그래도 여전히 페이커는 아쉬웠다. 그의 라스트 퍼포먼스는 최고 그 자체였지만 선수로서의 평가는 쵸비가 더 고평가 받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쵸비 페이커 둘 다 잘했다고 보는데
이 의견도 뭐 .. 존중 자체는 함. 어떻게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