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마 쌍포메타 적응 못하고 3연 이즈 좆박고

티응갤은 온갖 프레임질과 선동, 화환까지 쳐박으며 흔들릴 때조차

T1은 단 한번도 스매쉬를 1군으로 콜업하지 않았음

서머 때도, 플옵 때도, 선발전 때도, 월즈 식스맨으로도 안데려감

이걸 응줌마들은 티응갤과 기싸움이라 하던데

개소리고 진짜 잘했으면 무조건 콜업했음

그냥 순수하게 1군에서 통할 능력이 아니라고 내부평가가 끝났으니까 그렇게 한거임

1년 1년이 소중한 시점에서 괜히 유망주들이 동부 최하팀이나 해외 리그라도 가서

1군 경험을 쌓는게 아닌데 또 T2에 남아버림

에이전시까지 계약해놓고도 T2 남았다는건 그냥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는 뜻이긴 하나

그걸 감안해도 어떻게든 해외 변방리그 1군 자리라도 노렸어야 함

최근 뜨고 있는 브라질 리그라도 도전해봤어야 했음 

스매쉬는 결국 내년에도 T2에 남게 됨

그렇게 1년 1년 계속 시간이 지나가고 나이가 찰수록 1군 데뷔는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음

KT 2군처럼 CL 우승이라도 해서 1군 임대라도 다녀야 하는데

내년에도 T2 미드는 포비고, 서폿은 클라우드일 가능성이 높은 이상 그건 불가능함

그나마 구마와 비교 + 티응갤의 프레임질로 평가 조금이라도 좋았을 때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이적 추진 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