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데프트꺼 맞음 근데 라이엇도 이 추하고 늙은 원딜이 다시는 이런 순간이 못 온다는 메타인지는 될테니 은퇴한다는게 진짜라 생각하고 에라이 불쌍한 놈... 수고했다... 라는 심정으로 헌정곡 잘 뽑아 고이 전달해줬는데

이새끼가 구라까고 찐라스트퍼펙트오메가댄스 ㅇㅈㄹ하면서 추해지네? 그러면서 같이 곡 의미도 퇴색되고 웃음벨에 추해짐 그때 딱 페이커가 갈아타기 좋게 곡과 부합하는 서사를 가지니 버리고 페이커한테 쥐어준거임 (페이커 오리아나스킨 갓즈)

데프트가 본인의 명예증명욕이든 돈 때문이 듯 도전한것 처럼 라이엇도 들인 돈이든 서사포장용상징성이든 각자가 본인 입장에서 선택한거임 하지만 데프트가 그 서사에 대한 그 당시의 온전한 찬사만을 남고 싶었다면 매듭을 확실히 짓고 완결을 내던가 증명을 했어야지 마치 데스노트 1,2부 같은거고 18~22 동안 페이커가 들었던 17에 은퇴했었어야 했던 말과 똑같은 맥락이고

데프트의 도전하는 자세 자체는 본 받아야할 자세나 현실은 모두가 도전하고 있고 존경할 노력을 한다고 모두가 존경 받지는 못 하고 수많은 이들이 오히려 그 노력 때문에 나쁜 상황으로 몰리기도 하지 데프트의 소년만화는 딱 23까지였고 23에서 멈췄어야함 그 영광을 오로지 간직하고 싶었다면 추억이라는 진공 박스에 넣어 열어보지 않고 남겨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