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력자 - 페이커

떨거지 - 구단

페이커가 사실상 구단이나 다름없음 페이커 말 한마디면 그냥 비상사태임

구단이 소통 근절 했는데 페이커가 조마쉬발련아 그따구로 운영하면 씨발아 팬들 다 떠난다 한마디 하니깐

웅기 똥싸고 있던거 끊고 조마쉬랑 페이커 3명에서 방송킴

그정도로 페이커는 ㅈㄴ 영향력이 큼

근데 왜 로스터가 저따구냐?라고 하면 이건 페이커가 관섭을 하지않아서 그럼

애초에 티원은 말이 안되는 영입을 몇번했음

그 대표가 스카이 멘탈코치 , 운타라 스트리머 이것들을 보면 대충 예상이 될거임

티원 구단이 왜 저런 케이스가 발생했냐? 페이커 때문임

페이커가 가족놀이 하는게 아니라 페이커를 붙잡기 위해서 옆에 그냥 세워두는거임

멘탈적으로 그래도 괜찮게 하려고

그럼 대체 왜 페이커는 우승을 목표로하면서 로스터 관섭을 하지않을까?

그이유는 " 균형" 때문임

페이커는 생각이 굉장히 깊은 사람이라고 볼수있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거 이상의 고차원적인 사람임

이미 조마쉬가 말한적이 있음 티원이라는 팀이 단순히 성적뿐만 아니라 매출이나 사업이나 이런거를 신경쓴다고

페이커는 선수들 영입에는 관심없는데 감코진 영입에는 언급했잖아

그이유는 페이커는 이미 모든 선수들 견적을 냈을거임

이미 페이커와 구단은 선수들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했을거야

그렇기 때문에 팀에서 5옵션 캐리가 안되는 원딜 구마유시도 살아남는거임

왜냐하면 페이커는 이미 구마유시가 있어도 월즈에 지장은 없다라고 생각할거야

근데 그건 있지 구마유시가 있으면 그랜드슬램 타이틀은 절대 하지 못함

이거는 페이커가 가장 잘 알거임

그럼 그만큼 우승의 목표가 없나? 그냥 진짜 월즈만 바라보는거냐? 라고 물으면 어느정도 맞음

그 이유는 스케줄과 몸상태 때문임

니들도 알겠지만 페이커의 몸은 이미 많이 망가짐

페이커가 광고 촬영을 하면 체력적으로 힘이 든게 맞지만 결국 손목은 치유가 되는거임 게임을 덜 하기 때문에

이거는 반강제적인 휴식을 취한다라고 볼수있음

만약에 그랜드슬램을 노린다면 광고스케줄을 줄어야될것이고 좀더 연습이 많아지는데

손목이 혹사당하기때문에 프로게이머 수명에 지장을 준단말이야

페이커가 한말 기억하지? 프로게이머 오래하고싶다고 이걸 보면 알수있듯이 페이커는 자기관리를 하고 있어

구단차원에서나 페이커 본인도 무리한 연습을 하게되면 손목이 아작나니깐 어쩔수없이

리그같은경우 설렁설렁하는거야

설렁설렁한다라는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라는게 아님 그만큼 관리를 하면서 하는거라고 생각해라

결국은 그랜드슬램을 할수있는 환경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현로스터에 불만없이 가는거임

때문에 구마유시같은 케이스도 생존할수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