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교체에 대한 이야기 안한다는거랑 

피드백 오랜시간, 빡시게 한다는거인데

이게 은근히 서로 맞물린다고 생각함

내가 게임하면서 단체 피드백하던거 할때 경험이랑 겹쳐보이던게 뭐냐면

일단 피드백 빡시게 한다는거 자체가 그 피드백을 견디지를 못하는 사람들은 그 대화의 장에서 나감(회의방에서 나가는거랑 비슷)

이러면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나가리 되는거임 자의적, 타의적 

그러다보니까 나도 피드백 빡시게 할적에 오히려 선수교체(사람자체의 변경)를 거의 생각 자체를 안함

왜냐면 내가 집중하는 피드백에 사람 교체라는 카드는 존재하질 않거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떻게 발전시킬생각만하지 사람을 바꿀생각을 잘 못함 

내가 있던 환경은 사람을 데려올만한 그런것도 아니었어서

오히려 현재에 있던 사람들 끌고 가야한다는 마인드가 더 심했었지 이건 좀 다른 이야기로 샜네

여튼 피드백을 빡시게 하는데 못따라오는 애들은 어차피 자연스럽게 그룹에서 이탈 되더라 

예를들어서 현실사미해서 이야기하자면 

디시계열에서 피드백할적에 인신공격수준의 농담을 섞으면서 하는데 이걸 못견디면 걍 나가리 되는거임

왜냐면 디시계열은 예전부터 실력지향이라 애초에 저걸 못견딜수가 없는게 베이스였거든 

요즘은 근첩련들 많아서 저런걸로 근첩거르기도 하지만

ㅇㅅㅇ

어차피 페이커 피드백 못견디면 나가리되는거임 (칸, 클리드 등등)

못견디는데 나가리도 안되고 이악물고 돌림판 돌리고 팀 망치려고 한다? 양대인되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