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서 진짜 참고할만한 개인 지표는 라인 스왑아니면
탑은 초반 레벨,
미드는 라인 선푸쉬율,
원딜은 초반 골드, 레벨,
정글은 초반 킬관여율, 오브젝트 획득율,
서폿은 초반 킬관여율, 시야 점수 이거 밖에 없음.

실은 승률, 팀지표가 제일 중요하고 개인 기량을 그나마 알아 보고 싶다하면 저거 밖에 없음. 나머지 한타나 운영은 눈으로 인게임을 봐야함. 개인 지표는 아무 상관이 없음.

이 lck가 이상한 선동하고 싶어해서 ㅈ같은 지표로 선수급나누고 싶어 하는데 어이가 없음.

특히 미드가 왜 황족 라인이라 불리는지 lck는 전혀 모르는 거 같음.

미드는 라인이 가장 빨리 와서 밀고 다른 라인에 영향을 줄 때 가장 리스크없고 또  모든 라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협곡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전에 합류할 수 있음 초반 단계에서.
그리고 협곡의 가장 핵심 지역인 미드 1차 근방을 자신의 힘으로 시야를 선점할 수 있음
갱이 사방에서 올 수 있고 기본적으로 정글의 동선이나 서폿의 로밍에 따라 포지션을 계속 바꿔줘야 함.
메타에 따라 가장 많은 챔피언을 기용해야 하는 라인이기도 하고
한타에서 주로 광역기를 통해 구도를 바꿀 수 있고.

이러한 역할을 하면서도 성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드가 황족인 거임.

근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cs를 잘 먹는 것과 이걸 포기하면서 cs만 먹는 건 완전히 다름.

예전에는 이러한 역할을 모든 미드가 하려 하니까 초반 미드cs 격차가 유의미했음. 그런 미드들이 고평가받고. 근데 어느 순간부터  cs를 잘 먹는 게 미드를 잘하는 거다로 변질돼서 미드의 역할을 포기하면서까지 cs를 먹는 미드가 너무 많아 졌음.

나는 이게 lck와 해설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생각함. 15분 cs니 골드당 데미지니 챔프마다 또 상황마다 다 달라지는 걸로 프레임질 하는 게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