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판을 선픽 박음.
2. 한화가 라인스왑 못함 + 바이퍼가 라인 관리 못함 -> 맞라인 오니까 경험치, 돈 다 밀리고 상대 타워 앞에 빅 웨이브 홀딩.
3. 도란은 본대에서 계속 불러서 억지로 라인 밀어 넣고 본대 합류, 빈은 팀적으로 프리 파밍 + 포탑까지 챙기도록 밀어줌.
4. 한타? 솔직히 다른 팀원이 호러쇼 더 많이 함. 자원 받은 것 생각하면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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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번 월즈에서 빈한테 털린건 제우스지.
1. 탑 후픽 3번함. 스위스 포함하면 4번
2. 라인스왑으로 오구케가 빈 말려주고 맞라인 대부분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줌.
3. 빈이 오히려 본대에 불려가고 제우스는 성장시켜줌.
4. 그랬는데 스위스에서는 솔킬따이고 터트림.
5. 한타? 알다시피 월즈에서 제우스 한타는 호러쇼 그 자체임. 빈은 말려놨는데도 한타 잘했음.


현시점 빈 무력이 세체라서 냉정하게 말해서 도란이나 제우스나 둘 다 밀리는 건 맞는데.
도란은 빈에 비해 팀적 움직임 + 벤픽 + 한타 영향력 측면에서 차별점이라도 있지.
제우스는 빈에 비해 라인전도 약해, 벤픽도 몰아줘야 해, 머리 쓰는 것도 약해, 한타도 못해, 팀적 움직임도 부족해
그냥 빈 하위 호환을 넘어서 열화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