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1레벨부터 게임 해 봄

몇판 해보니 게임이 너무 어려운데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긴 귀찮고

내 입맛에 맞게끔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냥 방송키고 했음

그랬더니 진짜 운이 좋게도 1~2명 들어와서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알려줌

첨엔 진짜 존나 못했는데

그 1~2명이 재능 있다면서 칭찬 존나 해줌

꾸준히 방송키고 게임 하다보니까

시청자도 점점 늘어나고 후원도 저만큼이나 받음

점점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늘어나니까 꾸준히 열심히 했음

그랬더니 11월 17일인가 18일인가 다이아 달성

이때 진짜 존나 기뻤음

게임 시작할때 목표가 이번 시즌안에 다이아 가는거였거든

그렇게 계속 게임을 하다보니

운석이 가고 싶더라고 진짜 엄청 엄청 간절하게 게임함

물론 간절하니까 남탓 존나 하게 되고 욕만 늘었음

어찌됐건 그랬더니 시즌 종료 2일 남기고 다이아1 달성

시즌 끝나는 날 호기롭게 운석을 향해 달렸지만 다3빙함

이렇게 내 시즌5는 마무리 됐음

일반겜까지 합치면 거의 500판은 한듯

그리고 시즌6 재미 없어서 요즘 이리 안함

근데 이리견들이 시발롬들인게 게임할땐 진~짜 많이 봐야 10명인데

겜 다 하고 휴식할 겸 노가리 까면서 주둥이 터는건 최소 20명 봄

졷같은 새기들 그래도 방송 봐줘서 고맙다

홍보는 좀 짜치니까 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