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한화 쵸비는 만족했음
첫 대기업 팀이고 복지부터 환경 팀원 싹 다 만족했음.

연봉도 무관딱 새낀데 21년 당시 25억이었음.

(제카가 월즈 들고 25억인 거 보면 대우 최고였음)

근데 한가지 문제는 손대영 이새끼였음

21년 내내 돌림판 쳐 돌리다가 플옵 선발전 월즈에서

로스터 가닥 슬슬 잡혀서 사람들이 기억에서 잊혀졌는데

모건 두두 요한 아서 윌러

탑 정글이 5명이 돌아가면서 쳐 나와서

합도 병신이고 애들 체급도 병신이고

게임하는 입장에선 힘듬.

그래서 쵸비는 계약조건으로 최대한 단일로스터.

그리고 계약 불발 선수 있으면 그 포지션 업그레이드 요청함

근데 손대영이 가스라이팅 쳐하면서

묵살하고 오히려 프론트에 탱킹 요청함

거기서 쵸비는 손대영이 탱킹 쳐한다는거 보고

이해를 못해서 손대영이랑 다음 시즌 또 하면

못할 것 같다고 함.

그랬더니 한화는 손대영 손을 잡고 쵸비를 fa로 풀어줌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

쵸비는 얘갈들에게 둘러싸여 갈드컵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Fa 풀리고 당시 롤갤에서

쇼메 페이커로 갈드컵 열리는 와중에도

하루에 2개씩 념글에 쵸비 다음팀 어디갈 지 스토브 예상 글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늦은 일주일 뒤 젠지 찌라시가 터졌고

결국 젠지 30억에 입단함.

템퍼링은 절대 아니었고, 당시 대다수 한화팬은 알고 있었음.

쵸비가 떠나면 손대영 때문이란걸.

결국 쵸비 못 잡고 손대영 잡았다고

칰갈들은 프론트에 개 지랄떨고 존나 부들거려함

그러면서도 쵸비 행복하라고 젠지가서는 우승도 하고 해라고

여기선 미래가 없다던 새끼들임..ㅋㅋㅋ


그렇게 좋게 보내주고 간간히 쵸비 떡밥 뜨묜

월즈 보내줘서 고맙다고 추억에 잠기던 새끼들이

이제와선 쵸비 욕하고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