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쯤인가 롤 처음 나와서 사람들이 그때 다 롤만함
그때는 롤이라는 게임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고 스타크래프트가 대세였음 그래서 롤이 나오고 나서 인기가 말이 안되었고 중고등학교 다니던 애들은 롤 안하는 애들이 없었음 ㅇㅇ
근데 그 때에 나진 쉴드나 뭐 아주부 프로스트같은 1세대 프로게이머?들은 페이커가 나오고 나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짐 ㅇㅇ 정말 롤 잘하는 애들이 프로하기 시작하면서 세대교체가 계속 이루어짐
그중에서도 페이커는 솔로랭크도 ,대회에서도 ,국제전에서도 증명함.
그리고 왜 그시절의 플레이가 화려하지 않은지 ?를 물어본다몬 그때는 아칼리같은 유틸기 도주기 은신기 극딜기 다 같춘 화려한 챔프가 없었음 그나마 제드 리븐 이즈리얼 르블랑 정도가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했고 대부분 도주기가 없거나 , 이동기 하나만 가진 원딜들과 암살자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아칼리나 요네처럼 대쉬기를 2~3개씩 사용하는 op챔프가 없었지 그때 나오던 챔프들은 평타 한대 차이로 정말 우열을 가리는 소위 브루저들이나 탱챔프 , 미드같은경우는 데이터가 하나도 없었기에 메타 챔피언이나 주류챔피언은 없고 서로 자신이 제일 잘하는 챔프를 찾고 메타를 찾아나가던 시절이라 모든 챔프가 다 골고루 나오던 시절임 . 그리고 모두가 당연하게 활용하는 아자르의 토스나 챔피언들의 궁플연계 , 앞 점멸로 스킬씹고 누구나 다하는 논타겟을 무빙으로 꺽으며 피하는 그런 화려한 플레이들을 프로 경기나 챌린저 큐에서 방송 보면서 배우고 따라하기 시작함 ㅇㅇ 예측 점멸샷이나 , 시야플레이도 포함하고 운영 오브젝트 컨트롤도 포함해서  그리고 라인관리 개념들부터 와드밖는 위치 ,템트리 , 룬같은 경우도 공격력 0.95 흡혈률 1.5% 마방 주문력등 각자 원하는 룬을 세팅하며 수도없는 챔피언들의 혼종들이 다 나왔음 ㅇㅇ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 더 복잡한 게임 과정이 나오고 메타 주류픽에대해서 맨날 붙던 챔프들과의 싸움이 아니니 다양한 구도 다양한 상성을 시험해보는 시기였던거지 , 그러니 내가 라이즈를 잘한다고해서 어떤 챔프와 무슨상성을 가지고 있는지 제드를 골라서 카운터픽이 뭐가있는지 알려면 순수 피지컬로 극복하던지 쳐맞아가면서 이것저것 실험하며 배워야 했다는말임 지금은 어떤 챔프들의 상성이나 약점들을 쉽게 찾을수 있고 대세픽에 따라 솔로랭크가 이루어지니 몇몇 챔프들을 잘 다루고 프로들이 사용하는 룬 템트리 따라서 하잖아 그리고 몇몇 챔프들이 가진 스킬을 씹는다거나 평캔이 가능하다거나 이런정보가 없었기에 그런 세세한 플레이들이 없었던거지 못해서 안했던게 아니라는거임 .   너네가 지금 새로운 게임 나와서 챔프 120명 10:10으로 승부하는 게임 들어가서 플레이하면 스킬샷이나 개념이나 피지컬이나 완벽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