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룰러의 폼 + 듀로의 성능

- 아무래도 나이는 무시 못한다는 말들. 특히 원딜은 더욱 반응속도가 필요한 포지션. 

 과연 룰러는 폼이 좋을지.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이 하는 말, 딜라이트는 가능성이 보였었지만 듀로는 걍 중위권 서폿 정도였다. 듀로 잘 모르겠다.

 그래도 룰러가 있으면, 혼자서도 잘하는 룰러가 있으면 서폿이 맘대로 돌아다니고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관계자들의 예상.

 과연 듀로는 딜라이트가 될지 모함이 될지. (솔까 모함 되기가 오히려 더 어려울거 같음ㅋ)

2. 제우스가 잘 녹아들지 + 제카의 챔폭 이슈

- 아무래도 시즌 전 예상으로는 교전메타가 주된 메타가 될거 같고, 그만큼 이니시가 중요할거 같다는 예상이 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이니시형이 아닌 제우스, 눕롤이 아닌 메타에서의 제카가 불안하다는 예상이 있었음.

 근데 어제 티원 담원 경기 보니 생각과는 다른 느낌.

 라인전은 잘치는데 한타 메이킹에서 조금 우왕좌왕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쇼메가, 제이스 들고 라인전 찢고 한타때 쌍포처럼 딜 넣으니 이김.

 즉, 제카도 걍 정 안되면 쌍포 들어버리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봄.

 메이킹 느낌 없는 제카도, 걍 어제 쇼메처럼 딜 우직하게 넣으면 챔폭 이슈 생각보다 크지 않을지도?

 메이킹이 중요하다고, 도란이 와서 티원의 공격 루트가 하나 더 생겨서 업그레이드라고 했었는데

 막상 보니 결국은 이니시 하는 이유 = 딜 잘 넣는 환경 만들기 = 딜이 더 중요했다.

 이런 의미에서 제우스 영입이 더 좋다는 생각으로 바뀌는중 ㅋㅋ

 마찬가지로 성장만 하면 고점 보여주는 제우스. 메이킹 신경 쓰지 말고 라인전 이겨서 성장한 다음 한타때 '부족한 딜' 채워준다면

 한화의 무난한 승리, 꿈은 아닐지도 

3. 그리고 구마유시

- 룰러 바이퍼........그리고 월즈 리핏 원딜러 구마유시

 가족놀이, 빵광고, 그리고 조용히 박은 1년 재계약

 자~ 갈드컵 드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