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다 하니까 알지???

진심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자리에선 그냥 상대방이 기대하는 대로 행동하거나 전형적인, 일반적인, 튀지 않게 행동할 때가 있잖아??

존나 민감한 자리에서 그럼 그냥 알맹이 없는 빛좋은 개살구, 속빈 강정 같은 말만 할 때가 있음

사소한 자리에서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대충 생각해서 대충 뱉을만한 말들로 넘길 때가 있음

관계자가 선수들 평가하는건 이런거랑 비슷함 

누구 이미지가 좋다? 그럼 그 이미지대로 말하는거임

누구 이미지가 안좋다? 그럼 잘하지만~ 이런 모습이 살짝 보이죠? 이런식으로 이미지대로 말하는거임

이게 당연한거임 왜 굳이 튀려고 함??? 시류에 편승하는게 당연함

그나마 관계자 중 진심 보이는 예시로 클템이 있는데

클템이 공식 해설에서 한화에서 제일 응원하는건 바이퍼, 원딜의 신 운운하고

찍어찍어에서 원딜의신 노래 불렀어도

작년 써머 올프로에서 바이퍼 써드 줬음.....

아니? 바이퍼 써드급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그렇게 빨아줘요? 페이즈 에이밍은 냅두고?

그냥 ㅋㅋㅋ 그게 상투적인 멘트야 ㅋㅋ 떠도는 말들, 이미지, 니들이 생각하는 것, 다수(?)의 여론

이런거 적당히 읊는게 해설자의 일이고 관계자의 일이야 ㅋㅋㅋ 적어도 롤판에선 그래 ㅋㅋ

올프로 투표할때조차 적당충이 되는 애들이 수두루빽빽하고 그나마 클템은 바이퍼 관련해선 투표 자체는 솔직하게 한거고 ㅋㅋ

당장 반례를 들어줄게  주관이 심해서  시류에 편승하지 않으면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줄게

플레타를 시엠으로 뽑은 모 해외해설이 있음 알지?

그사람이 그냥 대충 투표한거겠음??? 뭐 뒷돈이라도 먹은거겠음???

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관적 기준이 명확히 있었고, 그 요소 혹은 요소들을 가장 잘 채운 선수 중 하나가 플레타여서 플레타를 뽑았던 거겠지

근데 어떤 취급 당했음?????

승부예측에서 괜히 역배 뽑았다가 어떤 취급 당하는지 알지?

24 써머에도 한화의 어떤 면을 높게 사서 한화 찍은 사람 한명 더 있었다는데

결국 그사람도 전체적인 면을 보면 결국 정배는 젠지였기에 시류에 편승했음

조나같은 애들이나 막뽑는거임

반대파한테 찍히면 저런거 평생 따라다님 ㅋㅋㅋ 이게 공개된 자리에서 시류에 편승하는 행동이 정배인 이유임

니네가 가서 해설하고 선수 평가한다고 상상해보셈

니가 소수파면 그걸 있는 그대로 말할 수가 있겠음??

그래 올프로 투표할땐 진심투표 할 순 있겠지

근데 해설 할때는 그냥 이미지 그대로 읊을껄? ㅋㅋㅋ

그리고 그것도 관심있는 선수 한정이지, 관심 적어서 판단이 애매하면 대개 이미지대로 투표함  <-- 이거 안지키는 사람은 그사람이 이상한거임

비슷한 얘시로 이미지는 좋은데 잘 안팔리는 선수, 이미지는 나쁜데 잘팔리는 선수 다 따로 있음

페이트가 10억 넘게 받은 이유?? 미드라 중요해 ㅋㅋ 나름 유망주였고 ㅋㅋ

그리고 선수 사고파는 프론트는 해설분데감코보다 주관 더 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