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매쉬의 픽

카이사, 이즈, 자야

1세트 바로 뽑힌 카이사= 카이사 기반의 조합을 할 수 있나

2세트 이즈=같은 맥락

그렇다면 클래식은? = 3세트 자야

결론)새로운 승리플랜을 위한 테스트, 기존의 플레이 주입가능성 확인

2.밴픽단계에서의 확장

제이카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구마유시(딮기전 3세트 진 픽이 가장 큰 기점으로 예상=진 자리가 아닌데 제이카 배제 후 남은게 진)

티원을 상대하는 대권팀은 누구도 제이카를 밴카드로 사용하지않는다. 이는 밴픽단계에서 칼리, 애쉬, 바루스 집중견제 이후 티원의 바텀 승리플랜을 좁히고 그에 맞는 상체픽도 갇힌다. 피어리스 이전에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메타보다 한세트마다 결정되는 팀컬러가 더 중요한 피어리스 시대가 왔음으로 이는 큰 문제가 됨. BO5에선 승리플랜이 5개 이상 준비돼야한다(지는판도 승리플랜은 가지고 임하므로)

3.(뇌피셜)스크림

위 두 항목이 원인이라도 굳이 구마유시 대신 스매쉬가 반드시 콜업되야하는건 아니다. 정확한 트리거가 필요하다.

가장 가능성 높은건 제이카를 통한 스크림에서 안좋은 결과 또는 지속적인 회피(바로 이즈 솔랭으로 보면 가능성 낮음)

예상하기론 지난 2주간 스크림에선 구마유시 제이카 기용>>전패>>대회에선 일단 이겨야하는 다시 바루스,진,케틀 의 흐름으로 추측함.

4.향후

스크림은 두명 돌려가며 기용될거고 스매쉬의 주도권 픽, 구마유시의 제이카가 검증받게될거고 그 이후 주전이 결정될것. 다음 농심전엔 스매쉬의 애쉬, 칼리, 케틀, 직스 등이 나올거고 스매쉬가 야망이 있다면 제3의 조커픽을 준비해올 것.

추신)티응갤러 아니고 구마유시 싫어하지도 않음. 페이커다음으로 구마유시 좋아함. 제리는 잘한다고 생각함. 카이사는 애매하고 이즈는 별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