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임.

실제 플레이스타일은 고전파 시절이랑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음.

차이가 있다면 고전파 시절엔 ad챔으로도 원맨 캐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불가능 하다는것 정도고

Ap 챔 잡았을땐 큰 변화는 없음.

그럼에도 마치 과거엔 페이커가 캐리롤, 최근에는 메이킹롤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라이엇이 항상 메이지 챔피언들의 딜을 줄이는 쪽으로 패치를 해왔기때문임.

페이커가 예나 지금이나 잘쓰는 오리아나로 비교하면

옛날에는 오리아나가 q 궁 w 쓰면 상대챔피언은 그냥 삭제됨. 그래서 페이커 혼자 힘으로 판을 지배할수 있었는데

최근엔 저렇게 해도 딜이 옛날처럼 쎄지않아서 상대 챔피언이 절대 삭제 안되고 페이커가 충격파를 쓰면 팀원들이 마무리를 해줘야함. 

즉 혼자힘으로 판을 지배하는게 선천적으로 불가능

그래서 페이커가 똑같은 플레이를 해도 캐리롤이 아닌 메이킹롤로 변할수밖에 없었던거임.

지금 페이커한테 시즌 3, 시즌 6 이 당시 패치버전 갖다주고 해보라하면 바로 캐리머신으로 바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