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슼갈들이 까고 있는 케리아의 5세트 마지막 넥서스 깰 때의 장면이다.

주요 논점은 넥서스 부수고 있는데 페이커가 기껏 아무무에게 걸어놓은 수면을 케리아가 Q로 깨워서 결국 아무무가 미니언을 빨리 지워서 못 끝냈고,

5세트를 진 원흉은 케리아라며 살인 스탭을 밟고 있는데...

문제의 그 장면이다. 아무무가 미니언을 제거하려하자 침묵 장판을 깔아두고, 별똥별을 쏜다.

왜 그럴까? 자세히보면 오너가 탱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죽는거를 방지하기 위해 힐을 하려고

아무무에게 별똥별을 쏴서 무한 힐을 주려는 모습이다.

케리아의 행동도 이해가 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케리아가 잘못한 것은 맞다.

하지만...? 다음 장면을 보자.

어어... 점마 뭐하노...?

응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페이커도 수면 풀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리아가 뭘 안 했어도 페이커가 수면 풀었고, 저 타워는 못 밀었다는게 정론이다.

뭐? 케리아가 1초 먼저 풀어서 타워 아깝게 못 민거라고?

지랄마라 1초 차이여도 하나만 먼저 밀었을 뿐이지 전부는 못 밀었다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뭐다?

그냥 케리아는 억까 당하고 있다~

오늘도 사건을 해결했다.

슼갈들은 케리아 억까 살인 스탭을 멈추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