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95년생 나는 그당시 카오스를 되게 잘했다 

그렇게 롤 나오고 고등학교때 프로 하겠다고 깝쳐서 

정말 열심히했음 재밌기도했고 

그렇게 고2때 한국섭 챌린저 상위 찍고

북미쪽도 관심있어서 북미서버도 챌린저 상위 찍었다

오퍼를 기다리는 입장인데 번갈아 가면서 게임하다보니 오퍼가 오긴오더라

남미쪽 게임단 이였음.. 내나이 20이였음 난 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가서 월 300씩 받으면서 개같이 게임했다

언어부터시작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빛을 볼줄 알았음  존나 열악한 환경임 특히 네트워크 씨발ㅋㅋㅋ

무튼 2년동안 개같이 굴렀는데 팀성적은 바닥에 인기도 없으니 해체가 되더라 

내나이 22 끝자락 이였음 군대 갔다오니까 개병신 잉여 인간에 27살 까지 하꼬 롤bj 하면서 반등을 노렸는데 

고등학교 자퇴한새끼가 입담이 재밌을리가.. 개같이 처망하고 

공장 들어가서 일했다 근데 두달하고 허리가 너무 안좋아서 못다니겠더라

그래도 모은돈으로 방구석 은둔자 생활하다가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대리 하려고 이력서 한셈치고 다시 게임 열심히했다

저번시즌 이번시즌 챌린저 중위권인데 이걸로 대리기사를 해볼까 한다.. 

혼자 마케팅했는데 일이 안잡히더라 

회사낀 롤 대리기사들의 솔직한 벌이를 좀 듣고싶은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막막하다 

걍 나 남미 프로출신에 저번 이번 시즌 챌린저에요 대리기사 써주세요 하면 아무나 할수있는건지도 모르겠고..

3줄요약

1. 프로하겠더고 고등학교 자퇴 냄

2.남미게임단 들어가서2년 썩음 팀해체됨

3.군대 갔다오니 개병신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