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한화가 젠지 딮기한테 발렸을때 제우스가 문제니 피넛이 문제니 제카가 문제니 말 엄청 나올때 제우스는 피지컬 자체는 티원때랑 다름이 없는데 합 적응 문제 같았고 제카는 폼이 떨어져서 못하는 느낌보단 뭔가 컨디션 이슈 같았고 피넛도 제카랑 똑같이 못하는데 피넛은 제카랑 다르게 컨디션 때문이 아니라 진짜 피지컬 폼이 떨어져서 진짜 못해진 느낌이였음

역시 내 예상대로 2월 들어서 제우스가 팀에 어느정도 적응하니까 날아다니기 시작하고 있고 제카도 컨디션 돌아오니까 폼 미쳤고 피넛은 진짜 폼 떨어진거 맞아서 니달리 세주 마오 빼고는 계속 불안한 모습 보이잖아

티원전도 압도적인 배당 이해가 안가긴 했음 티원 승리 공식중 하나인 최대 강점이 케리아가 거의 모든경기 서폿차이 2인분씩 내주는건데 케리아가 유일하게 양학못하고 억제당하는 상대가 늘 딜라이트였음 일단 여기서 티원 최대 강점이 묶이지? 이외에도 도란<제우스는 너무 당연한거고 제카도 페이커 상대로 라인전 개압도적임 스매쉬도 재능이 세최원급이라 잘한 느낌이 아니라 케리아가 게임을 쉽게 만들어서 잘해보이는 느낌이 더컸음 그래서 케리아가 딜라랑 엄대엄 뜨고 있을때 현최원인 바이퍼 상대로 원딜차이 날게 뻔했지

한화가 티원에게 질 수 있는 경우는 피넛이 오너한테 심하게 닦이는게 유일한 변수일거라고 계속 예측했었음 그리고 실제로 까보니까 진짜 피넛이 말도 안되게 트롤짓 연속으로 해서 3ㄷ2 나왔던거고 경기력만 보면 피넛만 정상적으로 했으면 3ㄷ0 나올 경기력이였던거도 팩트였고 ㅇㅇ

지금 이벤트컵이니 뭐니 슼갈들이랑 젠갈들 정신승리 하던데 팩트는 올해 한화가 다 씹어먹는게 정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