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메타가 수없이 바뀌는 롤에서 꾸준히 상위권내지 1위를 찍은 선수. 걸어온 길이 그가 까일법한 플레이들도 입증할 근거가 됨.

제오구케가 지금은 뭔가 이미지가 페이커 버스 태워주는 이미지가 됐지만 페이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분명함.

쵸비도 솔킬따고 피지컬 극강이라던 클로저가 있던 제오클구케는 2군 챌린저스 소리 들었고

페이커가 합류하자마자 22 스프링부터 전승우승 준준준준 이어나감. 그리고 손목 부상.

근데 기가막히게 또 페이커 빠지니까 롤드컵 우승멤버 4명인데도 꼴찌팀한테 다 짐. 1승7패사건.

이 당시 포비가 걍 너무 못한다 하필 그 떄 티원 폼이 구렸다하는데

클로저시절부터 포비시절까지 하필 타이밍이 절묘하게 너무 맞아떨어짐. 하필 페이커 없을 때만 폼이 구려진다?

 포비에 대한 지적 역시 젠지의 쵸비 또한 경기 안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2군 둘리선수가 대신 올라가서 걍 상대팀 압살 하고 끝냄.

그게 정상인데 제오구케는 그걸 못했음. 상대가 담원 젠지 한화한테 이기라는  것도 아니었지.

 페이커는 그냥 아무나 던져줘도 팀을 1~4위로 만드는 능력이 있음.

대신 단점은 최상위 멤버로 붙여줘도 1~2위 정도로 1위 확정의 능력은 떨어진다고 봄.

 ★쵸비

순수 체급면에선 다인정하는 선수임.

근데 그 동안 우승을 못해서 인정을 받지 못한 선수. 페이커와는 결이 다름.

그 동안 멤버가 아주 안좋았던거 아님. 거쳐간 선수만해도 타잔 표식 케리아 데프트 룰러 바이퍼

이 선수는 자신의 능력을 중시하지 케어하는 성격의 느낌은 아님. 그래서 팀이 못하면 쵸비 혼자 따로 노네라는 느낌의 늬앙스가 많음.

그래서 유독 팬들은 팀탓. 까들은 여경 이라고 까임

 22젠지 입성할 떄만 해도 LCK에서 젠지를 순수체급 1황으로 묘사했었음.

근데 제오구케가 챌린저스 소리 듣고있엇던 와중에 페이커 합류하자마자 스프링 전승우승하면서 그 말이 사라지고 제오구케가 체급 1황으로 뭔가 페이커가 버스 타는 이미지로 바뀜.

 리그 우승은 해결했으나 국제전은 해결을 못하는 상태에서

24년에 그냥 쵸비같은 라인전에서 제일 나나간다는 탑의 기인, 정글의 캐니언까지. 슈퍼팀을 완성함.

어떻게 보면 결국 팀빨 아니냐? 쵸비의 능력이 아니지 않냐라고 할 수 있지만

쵸비는 팀만 1위 전력이면 그냥 1위 확정 지어주는 능력이라고 봄.

페이커와는 이래서 결이 다르다는 것.

페이커는 좀 못하는 팀원도 1~4위 만들어주는 능력은 있는데 

슈퍼팀을 가져줘도 뭔가 확정적인 느낌이 없음. 경기가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이유가 이 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