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쵸비가 드디어 벽을 깨고 한계를 넘어섰구나

2.  페이커가 작년 월즈로 에이징커브론을 본인이 반박한줄 알았지만, 역시 롤판 유일 고트(반박시 그냥 사람취급 안함)인 

페이커도 사람이구나....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구나. 옛날에 물로켓이나 급발진 이런건 억까라고 생각했고 

페이커가 그런 조롱을 받을때도 단 한번도 못한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이번 므시는 진짜 못하더라.

3.  이번시즌 롤 한국 점유율이나 유저 솔랭 판수도 그렇고 페이커의 부진, G2가 보여준 서양의 한계(티원이 우승 못할거였으면 G2가 올라갔어야 했는데)

중국과 북미(중국 리그도 뷰어쉽 박살에 이번 msi 패배로 더 하락 할 꺼고 북미는 지금 롤 돌리면 10명중 북미사람 5-6명도 안됨... 

부캐 플에 구간이나 본캐 다마 구간 상관없이 한국,중국인들이 4-5명정도 되는듯. 작년만 하더라도 그래도 10명중 7명정도가 북미애들이였는데 그냥 

올해부턴 여기가 북미인지 한국인지 해깔리는 수준)에서의 급격한 인기 하강곡선을 봐서는 올해나 내년이 롤판 몰락 마지막인듯.

4. 요약)

1) 쵸비 진짜 잘하더라

2) 페이커 은퇴가 진짜 얼마 안남은듯

3) 매년 매시즌 말하는 롤 진짜 망한듯 혹은 망할듯이 아니라 진짜 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