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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갤이나 커뮤들에 대해서 마음은 이미 떠났는데,

자꾸 뭔가 찝찝하게 마음에 머무는 생각들이 있어서 잠깐 왔다.

롤붕이들에게 클템 해설에 대해서 좀 물어보려고 왔다.

① 일단, 클템 해설과 김동준 해설이 친한 사이인가?

② 김동준 해설이 하차할 당시에, 김동준 해설이 하차하게 되면 클템에게 어떤 힘(?), 권력(?)의 무게에 대한 이득이 생기는 상황이었나?

③ 김동준 해설이 어떤 부당한 외압에 의해 물러나게 되었다는 인식이나 분위기를 통해서, 클템이 어떤 정의의 수호자와 같은 이미지나 후광을 얻게될 상황이 가능했나?

④ 클템 해설이 LCK 해설이나 분석 데스크 등의 인사권이나 발언권에 영향력이 있는가?

⑤ LCK 해설 등에서 하차한 인물들은 클템과 어떤 관계에 있었나? 친한 사이였는가, 갈등이나 불편 상황이 존재했는가?

⑥ 현재 LCK에서 해설이나 분서데스크 등을 맡고 있는 인물들과 클템의 사적인 친밀도의 관계는 어떠한가?

⑦ 24 MSI 결승 때 노페 대신에 꼬꼬갓이 나온 뭔가 다른 특별한 이유가 존재하는가? 그리고 꼬꼬갓이 젠지 티를 안에 입은 이유도 뭔가 어떤 비하인드가 존재하는가?

⑧ 클템은 혹시 평소에 롤붕이들에게 강약약강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었는가?

⑨ 클템의 프로게이머 시절은 어떠했는가? 함께 생활한 팀원들의 생각이나 평가는 어떠한가?

⑩ 클템이 술을 안마신다는 이야기를 언젠가 들었는데, 혹시 전용준 캐스터의 회식에 불만이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가?

⑪ 혹시 최근에 클템과 전용준 캐스터 간에 뭔가 불편할 만한 일이 있었는가?

⑫ 같은 소속사인 성승헌 캐스터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⑬ 남은 캐스터 빈자리는 같은 소속사인 단군이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가?

⑭ 단군이 속해 있는 배x라지라는 인방 모임(?)과는 안면이 있는가? 침x맨이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템 해설에게 묻고 싶은 건,

이제 명확한 스탠스로 쵸비를 빨기 시작하는 느낌인데,

이제 이후 자리유지나 생계유지를 위해서 LCK의 차기 스타로 쵸비 라인으로 향후 몇 년간 편안한게 버스 타기로 확실히 마음 먹은 것인가?

클템 해설은 페이커의 시대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인가?

롤갤에 클템이 도란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클템 해설은 혹시 도란 선수와 어떤 개인적인 감정이나 트러블이 있는가?

클템 해설이 짧은 기간에도 페이즈를 S급으로 인정하는 이유 중에 페이즈가 가진 집안의 재력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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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인방도 보고 롤갤도 보면서 여러 수많은 군상들을 경험해봤는데

이번에 뭔가 진짜(?)를 발견하게 된 것은 아닌지 두근거린다.

클템의 말과 행동의 목적과 의도들을 하나하나 모두 살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