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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명 제과점, 수년간 상미기한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 소비자는 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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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닭껍질의 모험
계기:자주보는 일본유튜버 영상에 ㄹㅇ맛있어보이는 먹방 영상 봤었어서 일본에 갈 돈은 없고 맛이 ㅈㄴ궁금했기때문에 얻을수있는 정보로 야매로 맛을 따라해보려함 목표는 저 닭껍질 사이드메뉴 를 따라하기 일단 얻을수있는 정보로는 굽거나 튀긴 외형이 아니고 데친 외형, 간장맛이 난다는 유튜버의 맛 설명 애초에 라멘집에서 파는 사이드메뉴라 삶는다는것에 의의를 둠 어차피 닭껍질을 데치면 육수도 딸려올것이기 때문에 마냥 손해보는 요리는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실전으로 넘어가기전에 망칠수있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1차로 정보 의견을 논의함프더갤이 따뜻하다는것을 체감할수있었음... 여기서 알수있었던게 닭껍질은 지방 100%라 끓여봤자 육수가 아니라 기름물만 나올것, 너무 데치면 녹지않을까 라는 정보를 깨닫을수있었음 정보를 깨닫았으니 실전으로 넘어가야겠지 오늘의 대상 냉동 닭껍질 1키로 2팩 고기 1키로가 6인분으로 들어서 이것만 데칠려고함 나머지 일키로는 닭껍질후라이드로 쓰려고 냉동실에다 킵 일단 ※중요 생닭고기에는 살모넬라균을 포함 각종 식중독균이 있기때문에 조금이라도 핏물이 튀면 2차감염임 그래서 생각한게 일단 씻지말고 빈 냄비에다가 닭껍질 먼저 놔두고 수돗물을 꽉채움,그리고 1차로 푹 가열함 (물을 먼저 받아놓고 닭고기 투하하면 핏물 튐) 여기서 약 30분동안 가열함 핏물째로 가열하기때문에 균 걱정은 상관없음 일종의 세척과정 세척과정이기때문에 향신료는 아직 투하 안함 어느정도 1차로 익었다싶으면 채로 건져내고 불순물을 버림 1차로 데쳤는데 불순물이 이정도 냄비를 세척하고(락스,주방세제) 다시 닭껍질 투하 역시 물이 튈수있기때문에 고기 먼저 투하하고 물을 받아놓음 향신료로는 구운 양파껍질,통대파,통후추,월계수잎 6장,양파 반개,통마늘 10알 정도 당근 1개,양배추 심지 이러고 2차로 가열함 이때부터는 잡내를 잡는 용도,육수를 내는 용도의 목적으로 끓임 그리고 갤에서 기름물만 나올것같다는 댓글 의견이 기억나서 육수를 내려면 닭 사골이 필요한데 이거때문에 닭사골 사야되나 싶어서 집에있던 치킨스톡 생각나서 어차피 공산품 스톡에는 닭뼈우린물이 농축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치킨스톡으로 대체함 5개 그리고 해물 코인육수 2알 좀 푹 끓이고 물 보충하고 다시 끓이는거 반복하니까 이쯤부터 노란육수가 됨 향신료를 ㅈㄴ써도 냄새가 아직 쿰쿰하길래 망했나 싶었음 알고보니 닭사골이 아니라 닭껍질로 우려서 그런거더라 맛은 기름지고 밍밍함 그래서 미원,소금 ㅈㄴ뿌림 2차로 데친 닭껍질은 연한간장맛을 노릴려고 집에있는 간장이 대게소스,진간장 반틈 남은게 다여서 이거섞어서 500미리 맞춤 미림이 식초성분이여서 그거 조금,소주 종이컵 한개 흑설탕 3스푼,흰설탕 조금 닭육수를 충분히 끓였으면 야채,향신료 빼서 버리고 마지막으로 육수통 입구에 뜰채 놔두고 3차로 불순물 거름 육수를 식힙시다 큰냄비에다 얼음물,드라이아이스 채우고 거기다 육수통 식힘 계속 놔두니까 연기가 너무많이차서 이때부터 엿됐다싶어서 드라이아이스 위험성 구글링 함 물이랑 만나면 반응하는데 이때 이산화탄소가 배수구에 꽉차면 폭발할수있다길래 급하게 건져서 쓰레기봉투에 버림 육수를 식히는동안 간장이 끓는다싶으면 건져낸 닭껍질을 다시 가열함 이러고 20분 가열하고 불끄고 식힘 식으면 지퍼백에 혹시나 식중독 날수있으니 소독겸 잡내잡을겸 레몬 슬라이스랑 식은 간장이랑 같이 보관하고 숙성단계 이때부터 레몬때문인건지 잡내는 안나는데 레몬맛이 ㅈㄴ남 최종결과물인 닭 육수 4인분(조금먹음) 혐? 간장에 숙성한 닭껍질 비교사진 결론:닭껍질은 망한거같고 대신 닭육수를 얻었다 닭껍질은 첫맛에 레몬맛이 쌔게 나고 간장에 절여서 그런지 너무 짬 식감은 ㄹㅇ껌 씹는 식감 질겅질겅함 닭육수는 닭칼국수(고기는 없는)로 잘 먹었습니다 ㄹㅇ 꼬꼬면 맛이 남 꼬꼬면보다 더맛있는듯 재료비 최종결산 5만원을 내고 닭육수 5인분과 닭껍질조림 1키로를 취한다 간장과 설탕,육수용 야채,치킨스톡은 집에 있었기때문에 이것들까지 재료비에 따진다면 6~7만원 들수있음 결론:식당의 닭칼국수 가격은 정직했던거고 그게 더 맛있다 걍 사먹자
작성자 : 중군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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