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 먼저는 뭘 그려볼까 탐색하고
그 대상의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고
그리고 그냥 느낌대로 그려보자


작문

- 가장 흔하고 간단한 건 일기. 일기도 작문이다
또는 팬픽이나 야설, 짧은 한 장면을 서술하는 것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전거

- 재밌다. 운동도 되고. 내 탱탱한 엉덩이의 8할은 자전거로 만들어졌다


수집

- 내 경우엔 유희왕 카드를 모았었지
지금도 모으고 있는 건 테디베어들. 만화책.
그리고 서코 등지에서 판매하는 버튼이나 일러스트들


독서

-솔직히 재미는 없다. 그래도 유익은 하다
물론 만화책도 훌륭한 독서다. 그리고 이건 재미도 있다


요가

-재미쪙. 무릎 뒤쪽 근육 찢어지는 기분 넘나 기모찌한 것


요리

-재미쪙. 그리고 마시쪙
어젠 스크램블 에그인가 그거 해봄 ㅎㅎ짱맛


악기

- 본인 경우에는 바이올린을 배우긴 했는데.
뭐 주택가기도 하고 별로 자주는 못함.
언젠가 짝녀랑 듀엣으로 연주해서 유투브 올려보고 싶은 생각


산책

- 막 미지의 옆동네 탐방
개꿀재밌


음 더는 생각나는 게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