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조조전에 비하면 난이도가 상승하긴 했음

그때는 정상 플레이대로 하자면 노가다 시스템이 없었던 것도 이유겠지만.

조모전 초반 조조는 거의 대부분 턴을 소보급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지금 만기는 좋은지 나쁜지 애매...

딜링은 하후돈 서브급이라고 해줄만 한데
(내가 보기엔 일단 조인급은 나옴)

몸빵이 너무 약함

여기에 아마 조모전, 히든 스테이터스도 따로 있는 듯한데. 그걸 느낀 이유가

조조보다 전위, 만기가 전방에 있으면

애들이 조조를 어글하지 않고 전위, 그리고 그보다 먼저 만기를 타격함

호위무장이라는 컨셉 때문인듯



다만 만기 몸빵은 일반 보궁 세마리만 몰려도 숨질 각이라...

그냥 적 타격 3, 4회 정도 맞아내고 퇴각시키는 정도로 운용중. 견뎌내면 조조 순유로 계속 보급시키고

유궁 강보는 난 그냥 버렸음. 이전 우금 악진 야라레 오대장님들이 훨씬 좋음. 코스트는 더 쎄지만.

그리고 전 버젼과 동일하게 전위는 좀더 세심한 운용이 필요... 기동은 좋은데 실상 그 기동 제대로 쓸 일이 없;;

전체적으로는 은전 군량 자체수급이 넘 느린 것 빼곤 만족중.

쭉쭉 달려서 하루만에 연의 끝낼라 했는데

군량에 발목잡힘ㅋ




그리고


복양 탈환에 장패 얘기 나오는 걸로 봐선

연의 서주전 직후 스텝같은데, 그건 이제 군량 채우고 트라이해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