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식이 베어식임 덩치 크고 귀여운 아자씨들만 좋아함
온리탑이고
근데 내가 스물 초반이라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덩치도 크지 않고 생긴 것도 동안이라..
취향식한테 들이대면 열에 아홉은 나한테 박으려고 하더라 ㅋㅋ 탑인줄 몰랐디야..
각설하고 요즘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는데 남자답고 멋지게 보이고 싶단 말이지 근데 지금까지 그렇질 못했으니까 지금 심히 걱정된다 174 이쁘장한 놈이 180 넘는 아저씨한테 대쉬할라면 어찌 해야하냐
귀여움으로 밀고 나가라 이런거 말고 좀 남자답게 자지 쓸거라고 어필을 좀 하고 싶다고
이틀 후에 같이 바에서 보기로 했는데 좀 멋지게 보이고 싶어 죽겠다 ㅠㅠ 차라리 지금껏 여친 사겼을때처럼 챙겨줄까도 생각해봤는데.. 어느모로보나 아저씨가 더 남성미 넘치는데 내가 여자 대하듯이 챙겨주는게 존나 가소롭게 보이면 어쩌냐.. 씨발 불안하기만 하다 니네는 어찌 생각하냐

1.걍 이미지 그대로 귀여움
2.여친 대하듯이 대하기
3.걍 좆도 없지만 박력있는 척

뭘로 가야하나 추천 좀 해줘라 게이들아 이 아저씨가 너무 취향이라 정말 망치고 싶지 않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