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들은 바는.. 일단 자기는 맘에 들면 무조건 다가가고 본다고 함.
아무리 이반이 적고 헤테로일걸 알아도 예쁜언니가 그러면 바이끼가 있던 애들도 슬슬 오지않을까 하는 근자감이 있으시대

아무튼 일단 목표물(이게 나였음)을 보면 그냥무조건 친해지기라도 해보자 대신에 너무 가까이 친해지면 그냥 친한 친구 되버리니까 어느정도 선?? 있는 잘 아는 지인사이정도? 그렇다고 너무 멀지도 않은

그러다가 껄끄럽지않을 정도면 밥약속부터 잡아 그러다가 점점 할걸 늘리는거지 계속 만나다가 스킨쉽을 해보샘ㅋㅋㅋ

여친은 내가 최소 바이일거라 생각한게 자기가 스킨쉽 시전했을때 내 반응보고 그랬댔음

그냥 사소한 접촉에도 내가 존나 신경쓰고 약간 피하는듯 하고 깜짝깜짝 놀라고 먼가 표정에서 조심스러워보였다고 하는데
나중에 가까워졌을때는 내가 더 할려고 막 들이댔다고 그거보고 걍 사귀자고 반협박함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느낌이있대 같이있다보면 아 얘는 되겠다 하는 그런거

근데 여친이 빻았으면 내 허리 만졌을때 뭔지랄하는거야!!! 함서 죽탱이부터 쳤을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