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ㅎㅇ ㅋ 심심하기두하구 내 번개썰이나 풀게

나년 중 2땐가 섹스 존나고파서 네이버 카페에서 25살짜리 만났었는데 (나년 연상오빠 킬러 요지랄ㅋ)

장소는 무슨 웨딩홀 뒤쪽 화장실에서 보기루 했오ㅋ (사실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거지 25살이나쳐먹은새끼가 공용화장실씨발 ㅋㅋ 근데 그땐 이런거 신경 쓸 여력도 없었음)

암튼나년 니베아립촉촉니베아립촉촉내예쁜입술까지촉촉하게~♥에다가 엄마꺼 아이오페 팩트 훔쳐다가 낭낭하게 더덕치구 당시 유행하던 브.아.걸 온냐들의 마이스딸 들으면서 "어느별에서왔니 내맘속에서 왔니ㅋ" 요지랄ㅋ 하면서 지하철타구 훈훈오빠 만날생각에 콧노래 불렀자노 

그래서 한 20분가서 만났거든 근데 난 183 72래서 슬근강탑훈훈엎빠 기대하고 만났는데 누가봐도 92키로인씹파오후쿰척쿰척낯빛아스팔트같은돼지새끼가 화장실 거울앞에서 구렛나루 정돈하고있길래 식겁해가지구 도.도.도.도 직진해서 화장실 건너뛰어버린쀼클이자나ㅋ

혹시몰라 차림새 물어보니 내가 본 그모습 그대로 읊더라ㅋㅋ 시발 왜 얼굴확인을 안했을까 나년 존나병신이야 걍 키 스펙만 듣고 훈남으로 상상했자노

그래도 근데 그땐 고추가 뇌를 지배하던 시기라 그래도 온 김에 하고가자 해서 했는데 

팬티 딱 벗기자마자 구역질나는 냄새가 올라오는데 도도한 현대 여성으로써 이건 페미니즘에 위반된다 싶어서 어떻게 도망갈까 궁리하던차에 

걔가 사람오는거같다고 다른데로 가자길래 속으로 물개박수 3번치구 그럼 저 먼저 나갈게영~ㅋ^^ 하고 나가자마자 교양이구 우아구 나발이구 존나게도망갔음ㅋ 

가까운 전철역도망갔다가 그새끼가 공포영화 최종빌런마냥 쫓아올까봐 2정거장 앞으로 가서 집으로 도망감 ㅋ

한 10분있다가 "도망가셨어요ㅋ?" 라고 문자오는데 걍 씹을까 하다가 "저기요 형 제가 왠만하면 그냥 하는데 형 냄새도 너무심하고 솔직히 72키로 아니시잖아요" 이렇게 보내니까 

개새끼가 뭔 수능공부때문에 학원다니느라 씻을새가 없다더라 
말이 돼 ㅎ;? 참나 씨발ㅋ 지금생각해보니 25살수능공부하는앰생에거지돼지새끼였엉ㅋ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