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수성애자들을 반대하는 집단까지 모여서 시위를 하더군요.

경찰들이 줄을 이루어서 통제하였고

이윽고 게이분들 레즈분들 성소수자들이 다양한 코스프레 피켓 등등을 들고 행보하는데.

정말 정상적인 비주얼을 가진 사람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나이 40 조금 넘어보이는 뚱뚱한 아재가 브레지어에 핫팬츠입고 돌아다니는데

오늘 아침에 먹은 백숙이 올라올뻔했습니다.

외에도 정말 이례적인 와꾸들을 봤습니다.

에이즈니 사회적문제니 그건 결코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은 얼굴이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 헬로나님처럼 이쁘장하고 귀여운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대부분이 인간의 비주얼이 아니었습니다.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배우 크리스틴스튜어트가 레즈라고 머리 스포츠로 밀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던가요?

결국은 당신들의 와꾸가 문제입니다.

내년에는 무작정 튈려고 좆같은거 걸치고 오지 마시고

머리에 무스도 좀 바르고 얼굴 수선도 하고 로션도 바르고 하십시오

도대체 그게 뭡니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