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중고딩때 티부짓하고 다니는 여자애들 대부분 대학가면 머리 기르고 화장하고 다니지만 가끔 가다 쭉 그 스타일 고수하는 애들도 있음 진짜 레즈인데 티부인 그런 애들은 누군가를 좋아해서 사귀면서도 끝없이 이사람이 대체 여자인 나를 사랑하는건지..아니면 내가 예쁘장한 남자라고 생각하며 사귀는건지.그런걸 고민해야 할것같아서....물론 티부처럼 하고다닌적은 한번도 없으니 잘은 모름 그냥 내 생각임

그리고 게이 친구들중에 뼈대가 가늘고 얼굴도 곱상하게 생긴 애가 있는데 얼마전에 오랫동안 좋아하다가 사귀게된 애인이랑 헤어졌다고 하더라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그애를 좋아하는 느낌이랑 걔가 나를 좋아하는게 다른거같다고 그럼 아무리 자기가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고 해도 자기는 남자인데 무턱대고 자기한테 여성성을 강요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