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동성애가 강박증과 같다는걸 이야기 했고,

강박증은 아무리 심하더라도 한가지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다. -약물 치료없이-

그건 바로 불교에서는 위빠사나라고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무시라고 한다.

동성애적 충동에 사로잡히면, 그것이 진짜 너가 아님을 깨닫고. 

(동성애적 충동이 "나"라고 착각하니, 내가 동성애자라고 또 착각에 빠지게 되는거다.)

구글에 위빠사나 검색해서 대충 요령을 터득한다음 -완벽할 필요없다. 본다는 자체가 명상이니 - 

그 동성애적 충동을 천천히 보거나 혹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이나 개미처럼 무시해버리면 된다.

이 방법은 실제로 강박증 치료에도 사용되고 임상을 입증한 방법이야. -종교적 관점 거르고-

 여기서 무엇이든 애쓸수록 그것이 더 커진다는 백곰이론을 적용해서..

그렇다고 절대 애쓰거나, 시도하는 마음으로 하면 안되고.

이성을 좋아하려고 애쓰면 절대 안돼.

그냥 차분히 관찰하고 그 관찰이 하루 일주일 한달 1년 이런식으로 넘어가면서

너는 깨닫게 된다.

 동성애자가 아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