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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라리 어렸을때부터 성정체성/지향성 꺠닫는게 낫다고 봄

Ne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15 09:41:08
조회 177 추천 2 댓글 2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워낙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라


어릴때 꺠달았다고 해서 머 오픈하거나 주변에서 올바른 조언이나 성관념을 획득할 기회가 없지만


개방적인 문화권 외국같은 경우는 그런게 좀 덜하잖아


우리나라 이반씬이 기형적이고 성욕에 약간 치중한게


나는 오히려 어려서부터 억눌러오다가 나중에서야 발들이게 되서 그렇게 된게 더 크다고봄


일반들은 어렸을때 부터 연애관이나 성관념이 그래도 주변에서 조언도 받고 참고할 사례들도 많으니


연애 방식이나 그런게 어느정도 일반적인 범주 안에 평준화(?) 되는데


이반같은 경우는 워낙 꽁꽁 숨기고 살다 보니깐


성 정체성/지향성을 꺠닫고 나서 부터 실제로 발을 들이기 까지 먼가 자기만의 이상형이라던지 자기만의 연애방식을


혼자 상상하면서 확립하다 보니깐 나중가서 실제로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더라도


쉽게 깨지는 경우도 많고 이상한쪽으로 편향되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그럴바에 차라리 어려서부터 커밍아웃은 안하더라도 빨리 깨닫고 주변에서 참고할만한 정보같은것도 풍부한게 낫지 않을까 싶음


유투브 같은거 보면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같은데는 청소년 LGBT 인권 운동이라던지


성지향성/정체성에 관한 토론도 활발히 하는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발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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