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들이 프리패스니 아무 말 하지마라는데 굳이  돈 때문입니다 보고 하는 발암 주인공
그런데 공무원인 소방관이 본업외에 영리업무도 엄청나게 하네??


cg가 어색해서 액션신 하는게 붕 떠보이고 어색함

짜증오지게 생긴 꼬맹이가 짜증나게 사탕빨며 재판관같이 나타나서 개연성 떨어지는 판결 뒤집기 시나리오 이어지기 시작

보니까 엄마는 농아자인데 동생도 군대에서 죽네???
딱 신파각 보이기 시작해지고 짜증나기 시작

군대회상하는데 고문관한테 존나 닭살 돋는 노래 불러주며 다듬어주는 고참역이라서 그런지 근무나가서 탄 장전된 소총 안전장치 풀었다 놨다 하는것도 아무 말 안하고 고문관 안아주려다 발사되 죽는거 보고 슬슬 더 짜증나기 시작

세상에 이런 원인보다 더 죽은 사람이 많을거라 저승은 원귀로 넘쳐야되는거 아닌가 의문이 들기도 했음

죽일거야 죽일거야 원귀 짓하다가 고문관에게 노래 불러주며 괜찮아 하는 조증환자 역할하는 동생이
아들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군영역에 들어온 엄마 넘어뜨리는 개새끼들 죽어!!  악귀로 변해 용오름함
여기서 짜증 폭발함


어릴적 엄마 동생 죽이려고 한 놈이 갑자기 동생한테 들켜서 오질나게 팸
패륜범죄 미수지만 엄마가 용서해줬으니 아무일도 없었던거고 너 봐줌 탕탕 판결 ㅇㅅㅇ
이즈음 되니 속으로 빨리 끝나라 시발시발거림

마지막 마동석은 좆간지엿으나 영화가 진짜 개판임

해운대 영화관에서 봤을때 같은 분노의 느낌임

플롯은 그저 기승전엄마

웹툰 소설 영화화된 것 보고나서 엔간하면 책 한번 보는 편인데
이건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