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댕댕이도 그렇더라
유치원생 내 조카도 그렇더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봐라,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매력적닫등의 온갖 미사여구를 늘어놓는 셀럽들도 애인을 보면 죄다 미남, 미녀

그런거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딜가나 주목받으며 대화의 중심이된다. 그런경험이 많기에 그걸또 자연스럽게 여긴다존못들은 그냥 병풍같이 그 사람을 둘러싸고 우두커니 서있는 공기같은 존재이다. 병풍들도 인간이니 나름 머리도굴리고 전략도 짠다. 무작정 잘해주고 관심주는 부류, 있는듯없는듯 잘해주는 부류, 놀랍게도 무관심한척하는 부류도 있다. 사실은 너무 관심이 가지만 그 사람의 관심을 끌기위해 무관심한척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이다. 존못이말이다.

젊어서만 그런게 아니다. 50~60대들의 등산동호회에서도 예쁜 아줌마 하나 뉴비로 들어오면 아재들 난리가 난다. 그 아줌은 등산장비를 공짜로 얻을것이며 곧 벤츠를 타고 단둘이 드라이브도 나가게 될것이다. 개별카톡방이 여러개 열리고 쉴새없이 깨톡 소리가 울려대겠지.

인간의 성격, 가치관형성, 온갖 편견과 선입견에 가장절대적 영향을 끼치는것도 외모다. 또 죽을때까지 벗어날수 없는것도 외모다.
성형해라. 부모님을 갈구든, 돈을 스스로 모으든 성형해라.실패확률도 있지만 성공하면 많은것이 달라진다. 단순히 외모만 바뀌는게 아니다. 성격, 인생관, 인간관까지 바뀌는게 외모의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