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아닌데 밥이나 사준대서 아 예 담에뵈요~ 하고 무난하게 거절한애가 있는데

ㅅㅂ 어제 당일 나랑 본다고 지스케줄 다째고 보쟤서 존나 무안해서 걍 봤거든

난솔직히 와꾸보는데 존나노식이라 진짜 김치마냥 얻어먹을생각으로 가서 걍 입이나 터는와중에

내가 말하는거 듣더니 아 나랑 잘맞네 이지랄해서 아그런가보다 하고 신나서 나불댔음

근데 끝나고 계산하는데 ㅋㅋ 가게에서 카드 안긁힌다고 외상해달라고 존나 지랄하는거 쪽팔려서 내가긁었다 여기부터 병신기운올라옴..

뒤에서 계속 아니이걸 니가왜해 이지랄하고 알바한테 장사이딴식으로 하지말라 지랄하고 난 사과하고

차로가서 걍 물고빨고 하려고했는데 자지깐거 존나작아서 일단물고 아 ㅋㅋ 개작네.. 했더니 존나 정색빨더니

갑자기 아까부터 들어봤는데 왜 말을 그따위로 하냐면서 걸레같은게 이딴소리 찍찍뱉는거임

그말들으니까 존나화나서 녹음기켜고 니말은 왜그딴식이냐 하니까 녹음은 왜하냬 ;; 

그렇게 말싸움좀 하다가 내가 드러워서 녹음기 끄니까 갑자기 지차 의자 존나주먹으로치더니 나보고꺼지라고함

집으로가는데 지가 봐달래서 만났는데 그딴소리 취급 처당한게 기분이넘 개같아서 존나펑펑울었음 

너무기분이 안좋은데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늒네 여기에 글싸요 병신같으면 지울게욤..

요약 : 러버새끼 찻는데 밥사준다고 만나달래서 만나줬더니 자지작다고하니까 걸레같은새끼소리듣고 폭행위협당함